태국에서 외노자로 살고 있는 헬린이입니다.
현재 키는 175cm / 몸무게는 85 - 89kg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3일 전입니다)
평생 운동과 담 쌓고 살다가
서른 넘어서 이러다 진짜 훅 가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웨이트란 것도 병행하기 위해 헬스장 등록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TMI>
군대에서 88 -> 65kg까지 감량할 당시에 운동 가장 열심히 했고
당시 한달 간
1. 수영 (계룡대 해군본부라 수영장 큰게 있어서) 2km
2. 줄넘기 5천개 + 팔굽혀펴기 50개 2세트
3. 구보 5km (25분) + 팔굽혀펴기 50개 2세트
그날 그날 땡기는 걸로 이렇게 하였고
당시 쌀을 한 두숟갈 + 두부만 쳐먹었습니다.
대학생 때는 줄넘기 / 등산 / 수영 / 자전거타기 / 런닝을 주로 했는 데
꾸준히 했다기 보다는
그냥 재미 위주 + 단기간 체중감량이었고 (살이 엄청 잘 찌고 빠지는 내배엽)
이게 제 인생의 운동이 다 입니다.
그 이후로 운동은 꾸준히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주말에 수영만 30분 하는 정도.
TMI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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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동은, 뭔가 루틴하게 하는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런닝 20분 / 쓰로쓰터 (덤벨 들고 하는 스쿼트, 제가 상체에 근육이 거의 없어서 5kg짜리 들고 20개 3세트)
그리고 크로스핏 (마운틴 클라이머 / 에어스쿼트 / 하이 니즈 / 팔굽혀펴기 / 리버스 크런치 / 플랭크 정도)
그리고 데드리프트 + 벤치프레스
이 정도입니다.
올린 영상은 그냥 버피테스트가 좀 재밌어서 엊그제 했던 것 올려보았습니다.
웨이트만 하기에 너무 재미가 없어서
중간중간 크로스핏이랑 같이 하고 있어요.
아무쪼록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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