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몸상태때문에 못한운동을 오늘 더 빡시게 한거같습니다.
먹는건 맨날 똑같은거 보충제도 똑같은거 매일매일 ...ㅎ
등이랑 가슴 슈퍼세트로 했습니다.
그리곤 유산소 스태퍼 35분 러닝머신 20분 탔습니다.
그리곤 방금 복근운동 lv2 2번하고 풀업바에 매달려서 레그레이즈? 100개 했습니당
생각보다 지방이 잘 안빠지네요 엄청 많이 뺀거임에도 불구하고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찌찌가 조금씩 볼록해지는게 신기합니다(유두아님 ㅎㅎ)
부산엔 벚꽃도 활짝피고 여자친구는 속이 안좋아서 병원갔는데 별일이 아니길 빕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닭가슴살 150그람에서 100그람으로 줄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배가 고픈데 큰일입니다.
곧 탄수화물도 싹 뺄꺼같은데 엄청 예민해질거 같습니다.
식단은 또 전부 찍지는 못했습니다.
장범준 '귀여운 여자' 하루종일 한곡반복들으면서 마음을 달랬습니다.
사진 투척하고 가겠습니다.
모두모두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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