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잠자서 아침도 잠결에 파우더 태워먹고 점심만먹고 운동하러갔습니다.
투표도 하구요
운동은 어께와 이두를 했구요 힘들었어요 지방이 없는 부위라 그런지 뽈록뽈록 근육이 잘보이고 빗살도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데 사진은 첨부하지 않지만... 여자친구가 블로그 체험단 당첨된게 있어서 연애전선에 활력좀 불어넣고자 복국을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맛나더군요
이제 날짜로 11일 남았는데 뭐하는짓인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운동은 정말 재밋고 평생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식이요법은 진짜 너무 짜증이 납니다....
무튼 복국을 정말 맛나게 먹고 싄나게 집에 오면서 스페인 친구를 만나 집으로 데러왔습니다.
제작년에 알게된 친구인데 인연이 닿아서 오늘 집에 왔습니다.
전 맛난걸 못먹으니 어머니께서 해주신 밥을 혼자 먹는데 맛있어 하더군요
식이요법만 없으면 정말 행복할꺼 같은데.. 운동일지에 먹는거 타령밖에 안하네요
커팅제도 먹고 해도 원체 몸에 지방이 많아서 빠질생각을 안하네요 근육량도 작아서 뛰지도 못하고 ..
물론 노력이 부족한거겠지만 전 이정도 에서 만족하고 계속 하겠습니다.
이상한 말이 길어졌네요 무튼 그렇구요
모두모두 득근하세용~
일지 | 1512명이 읽었어요. 18.117.159.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