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도 가져가서 처음엔 운동장 어머니와 걷다가(한 5분?)
농구하러 갔다가(혼자놀기...ㅠ_ㅠ)10분쯤 하다가
농구공은 운동장 가운데 놔두고(누가 가져갈까봐 두려웠음...)
뛰다가 지친다 싶으면 한 2분정도 더 뛰고 난다음 땀 많이 흘리면
다 식을 때 쯤 되서 또 뛰고 그렇게 한 40분쯤 뛴 것 같네요...
항상 이렇게 꾸준히 해주면 좋을까요??
아참 그리고 계획을 이렇게 잡았는데 괜찮나 봐주세요^^
월:트레이닝(위와같이[농구는 빼고 공 관리가 너무 귀찬..;;]),줄넘기
화:트레이닝,윗몸150회정도
수:트레이닝,줄넘기
목:트레이닝,윗몸
금:트레이닝,줄넘기
토:트레이닝,윗몸
일:쉬기-_-;;;;무슨 괴물도 아니고 저걸 일주일동안 다할수도없고;;;;;;;
물론 위와 같이 하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간단하게 보충 해주실분 안계시나요?
P.S:9시25분에 나갔다가 10시30분에 딱 운동 그만뒀는데
비가 한 두방울씩 오더니 갑자기 30분 되니까 억수같이 쏟아지네요....
어릴 때 비맞아보고 처음 맞아봤네요....거의 6년만인가.....
너무 기분좋아서 옥상가서 물 내려가는 구멍막고 거기서 수영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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