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며 운동은 안하고 산책하던데... 설렁설렁 그러다가
시간되면 샤워하고 집에가고...
운동 방법을 모르면 트레이너나 운동 잘하게 생긴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던지... 혼자 별 이상한 자세로 하고있으면 참........
태어나자 말자 이두박근이나 王자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없듯
누구나 처음단계가 있는법인데 그걸 쑥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결국 그런 사람들은 한 두어달 하다가 그만두죠... 운동은 나하고
안맞다고 하면서...
그리고 살빼실려는분들 런닝머신할때 리모콘부터 찾지맙시다.
TV앞에 붙어있는곳 아니면 뛸 생각을 안하니.... 특히 여자들 경우가
심한데 유산소 운동이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말고 땀이 온몸에 맺히며
흘러내릴때 그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요... 그리고 유산소 운동 끝나고
나서 정수기에서 시원한 냉수한잔~ 캬~~
유산소 운동하기 싫으신분들 꼭 헬스클럽 벽지에 붙어있는 요상한
요가 자세로 살뺄려고 하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렇게 쉬운
요행으로 살 빠질것 같나요? 땀 흘리고 자신의 육체가 힘든만큼
살은 빠집니다.
운동은 그렇게 고급스러운게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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