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만한 수준으로 인코딩해서 넣으면 약
4편정도가 들어간다는 얘기인데, 뭐 넉넉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PMP전용기기만큼은 안되는게 사실인데,
이건 그래도 전화도되고 문자도되고 멜란에서 음악도 듣고
동영상도 볼수있고 하니 뭐 그냥 수긍하면서 쓸수있을 정도.
용량은 그렇고.. 이제 동영상 얘기
HTTP://PMP.NATE.COM 에서 제공하는
각종 영화의 경우는 일단 다운로드할때 돈을 내야돼고
또 무한 재생도 아니라는 점 (2,500원/15일) 이 단점이네요.
돈아까워서 받아보진 못했는데 암튼.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 빌려보는
뭐 그런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합당한것 같기도 한데
일단 올라오는 영화야 별거 안되는건 사실이고
생각보다 일본영화가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소나티네 뭐이런것도있음;;
그래서 보통은 직접 인코딩을 해서 넣어서 보죠
이건 공식 제공하는 영상을 받아서 돌리는거랑은 달라서
중간에 어디까지 봤는지 저장할수도 없고
외부메모리라 그런진 몰라도 동영상 목록 뜨는데 좀 걸립니다.
인코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도 좀 답답하네요.
어떻게든 (주로 어둠의 경로를 이용할듯) 영화 구하는 시간+인코딩하는시간+
다시 인코딩하는시간+합치는시간(옵션)=2시간넘음 ???
뭐 그런간지일간지
화질. 인코딩은 보통 바닥+미디어싱크 를 한번씩 돌리는데
(바닥은 코덱을 바꿔서 인코딩하는거고 미디어싱크는 원래
psp용으로 만들어진건데 mp4형식으로 바꿔주는듯
결국 *.mp4->*.skm으로 확장자 바꿔서 외부메모리에 넣어줘야합니다)
결과물을 컴퓨터에서 돌려보면 납득할만한 수준인데
폰에 넣고 보면 도트 좀 튀고 그럽니다. 해상도를 바꿔보든가
뭐 옵션 조절하면 될지도 모르는데 그럼 용량이 뛸 간지
그냥 뭐 볼수는 있는데 어두운 화면 나오면
유난히 도트가 튀더군요. 전문가가 아니라 왜그런지는 모르겠고
그냥 신기할 따름이네요
ps.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스사모나 세티즌을 가실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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