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6-11-18 23:59:16
	클럭속도가 전부가 아님.

2	비공개 손님 … 2006-11-19 00:40:22
	클럭 경쟁은 끝난지 오래. 이미 6Ghz 서버 싱글 cpu 도 나왔고 (파코즈에 있음, 한정판) cpu 설계가 성능을 좌우하는 시대죠 게다가 한 때 인기좋았던 amd 바톤 2500+ 도 1.83 Ghz 였습니다만 인텔 펜티엄4-2.4Ghz 보다도 더 좋은 성능을 내었습니다. 오버 폭도 훨씬 넓었구요

3	비공개 손님 … 2006-11-19 00:43:05
	일단 써보면 알 수 있음 (으쓱)

4	비공개 손님 … 2006-11-19 01:59:33
	그 1.86기가짜리가 예전 펜티엄4로 치면 6~7기가쯤 될텐데..(파이수치)

5	비공개 손님 … 2006-11-19 03:08:12
	이미 1Ghz대 이상의 cpu부터는 사실상 클럭이란건 무의미 해 졌고요 근본 설계구조가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건 AMD 에서 애슬론 시리즈 출시하면서 먼저 증명한 것이고 인텔은 넷버스트 고집하다가 amd에게 시장 잠식 당하면서 결국 amd의 주장을 인정, cpu 설계 구조 자체를 바꿨습니다. 클럭도 중요하지만 같은 시간이라면 더 효율적인 일을 하는게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죠. 짐을 옮기는데, 큰 짐을 한번에 옮길 것인가, 그걸 나눠서 빨리 여러번 옮길 것인가 라는 예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텔의 코어듀오가 좋은 이유는 발열량이 낮고 전기를 적게 먹기 때문이죠. 낮은 클럭임에도 불구하고 고클럭cpu에 크게 떨어지지 않는 성능이면서도 전기는 적게먹으니 발열도 당연히 적고 쿨러도 그만큼 천천히 도니 소음도 적고 뭐 그런거죠

6	비공개 손님 … 2006-11-19 11:23:34
	아.. 전 단순히 클럭수상의 수치로만 판단했는데.. 그렇군요.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