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를 다루면서 편집이 기본이다라는 생각으로
이펙트 트랜지션 모션은 기초적인것만 마스터하고
편집위주로 나름대로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의지부족으로 손을 놓은지 6년째입니다.
물론 중간마다 하긴했지만 동인수준에서 못넘어섰죠
이전에야 제가 캠코더도 가진것도 아니고 영화나 드라마 샘플파일이 드물었을뿐만아니라(divx로 인코딩된것)
그나마 애니 dvd를 구하기 쉬워서 그거 위주로 편집은 했습니다만
동인수준에서 죽어도 못넘어가는겁니다.
결국 몇개월만에 매드무비라는 불리우는걸로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섰지만
제가 추구한건 이게 아니죠
하지만 영상쪽은 저랑 안맞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있다한들 카메라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제가 하고싶은건 3d 애니메이션입니다.
3dmax도 손을 대기야했지만 기초적인것만 나름대로 혼자 공부했을뿐
댓생능력도 떨어져서 케릭터 모델링조차 제대로 하지못했습니다.
학교를 영상학과쪽으로 갔지만 그쪽 과가 부실할뿐더러 전문대라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아서 도중 휴학했습니다. 과가 사라질꺼라는 생각은했는데. 예상대로..
어쩄든간
내년 5월31일에 군대가는데. 그래도 해볼생각입니다. 3dmax
그래서 병특을 노려보겠지만 이미 손을 놓은지 오래됐고 기초적인 툴만 다룰줄 아는상태에서 게임쪽 병특하는건 힘들다는건압니다.
병특못하고 4급으로 공익을 간다해도 나머지시간을 잘 활용하고싶습니다.
이전에 다뤘던게 애프터이펙트 포토샵 프리미어 베가스 3dmax 마야 정도입니다.
프리미어는 나름대로 어느정도 완벽하게 마스터했다고치고(모션제외)
애프터이펙트는 어느정도 이펙트 주는정도입니다. 포토샵은 기초에서 약간 높고
3dmax는 맵핑정도..
9개월도 안남았는데 해낼수있을까요
그리고 마야보단 역시 3dmax쪽이 공부하는게 더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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