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0개의 댓글만 출력됩니다. 전체 댓글 확인시 댓글의 수가 많으면 로딩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 

8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24:20
	요새 넷북에 없는 윈도우 가격도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그 점도 고려해주세요. 비록 윈7이라는 에러를 내뿜지만..

9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26:40
	T260K 스펙을 찾아봤더니 무게 1.05kg에 두께 25.5mm더군요 x300은 970g에 17.5mm입니다 또 넷북이 내세우는게 저전력인만큼 사용시간도 다르겠네요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리플3님이 말하신것처럼 노트북은 부품도 중요하지만 무게와 두께만으로도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라인업이 다른 제품을 가지고 뭐가 더 좋네 구리네 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현대가 2010년 아반떼 출시했더니 2009년 소나타보다 구린걸 왜만들었냐 하는격 속도 빠른거, 얇고 가벼운거 자기 필요한대로 사서 쓰면 됩니다 그리고 돈 몇푼 아쉬운 사람들 사서 쓰라고 만든 제품도 아닌거 같습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29:10
	그리고 아톰을 넣은 고급 '노트북' 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는데 (X300 도 마찬가지) 이건 겉은 포르쉐로 마치 노트북인척 하지만 엔진은 1000cc 도 안되는 경차 엔진 올려 놓은격입니다. 아톰을 썼으면 비교할것도 없이 그냥 넷북입니다. 넷북이라는 표현도 솔직히 맘에 안들지만 인터넷 단말기밖에 안되는 사양을 노트북이라 표현하는건 진짜 어불성설입니다. 넷북은 넷북다워야 하고 노트북의 다운그레이판 넷북이라면 당연히 넷북보다 저렴한 가격이어야 정상 아닌지??

11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32:46
	os가격, ssd가격, fsb533짜리에 아톰cpu중 최고의 클럭 11.6인치 넷북치고는 대형 lcd 970g의 넷북중에서도 아주 가벼운점 17.5mm 넷북중에서도 얇은 두께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37:07
	이거도 추가할께요 펜린(듀얼) 클럭1.86g(t5600)의 소비전력 36w z550 클럭2g 소비전력 2.4w U2500(듀얼) 클럭1.2g 소비전력 9w

13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39:49
	7,8 / 이상하네요 A1,C1 도 비스타 포함해서 150만원이었는데.. SSD 만 안들어 갔을뿐 사양도 더 좋은것 같은데 2년이 지난 지금 '조금' 비쌀 뿐인가요? 9 / 자동차에 비유하는건 좀 그렇네요 차야 오래된게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세상은 빠르고 새로운게 무조건 적으로 가치가 더 높으니까요. 그리고 라인업을 거론하셨는데 노트북에서 결국에 그런 라인업이 나뉘는건 사이즈 입니다. 크기 작아질수록 성능은 하락되는건 당연하죠 근데 기술이없어서 하락된 성능을 못높이는게 아니란겁니다. 제가 2년전 모델인 A1 을 가지고 언급한건 2년전에도 비슷한 무게를 가진 소형 사이즈 노트북을 만들던 LG가 왜 지금은 노트북은 안만들고 아톰 들어간 넷북만 만드냐 이겁니다. 그리고 왜 돈은 넷북 가격이 아니라 노트북 가격이냐 이거죠

14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48:21
	11 / 언급하신 그게 이 X300 의 문제점이라는겁니다. 회사에선 장점인척 포장하고 있지만 넷북에 윈7, SSD 가 가당키나 합니까.. 그리고 낮은 가격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간단한 작업이 주를 이루는 넷북에 가장 얇은 두께, 가장 가벼운 무게의 기술 집약이 구지 들어갈 필요가 있나요?? 성능보다는 외장에 신경썼다는 꼴인것 같은데 말이죠 이게 진짜 인터넷단말기인 넷북 맞나요?

15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50:59
	넷북에 가장 얇은 두께, 가장 가벼운 무게의 기술 집약이 구지 들어갈 필요가 있나요?? 후;;;; 리플 괜히 달았어ㅠㅠ 괜히 달았어ㅠㅠ

16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52:28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가 그만큼 고급 기술이고 그만큼의 가치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면 당연히 노트북중에서도 좋은 성능을 내고 또한 좋은 성능을 내지만 가볍고, 작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게 정상 아닐런지 즉 다시말해 컴퓨터에서 성능이 1순위 아닌가요? 나는 X300 이 성능은 뒷전이고 다른 가치가 1순위를 차지 해서 가격만 높은 변태같은 제품이라 생각하거든요....

17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55:10
	그런 노트북 당연히 있습니다... 비싸고 얇고 가벼운... 근데 조오옹오오오올라 비싸요 성능좋다 - 비쌈 얇고 가볍다 - 비쌈 성능좋고 얇고 가볍다 - 비쌈 X 비쌈

18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56:51
	15 / 마피자님 어차피 넷북은 사이즈가 10인치 11인치 급으로 노트북에서는 서브 노트북급으로 다른 회사들껄 봐도 다 무게가 일반 노트북보다는 가볍고 사이즈도 작습니다. 과거부터 노트북을 작게 만들고 가볍게 만드는건 서브노트북급 중에서 고급 제품군에서 마그네슘 합금 몸체니, 탄소 몸체니 하면서 가격과 무게, 성능, 두께 모두를 잡기 위해서 사용된 방법이구요 당연히 일반적인 노트북과 다른 재질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데 넷북이 경차면, 서브 노트북은 소형차고 일반 노트북은 중형찹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고 해도 경차에다가 그런 기술 다 집어넣고 가격은 중형차를 넘어선다면 그게 진짜 경차이고 올바른 가격이 맞는지요?

19	비공개 손님 … 2010-01-20 15:58:08
	17 / 마피자님 제가 그런 노트북 가지고 있거든요. 요즘이야 그런 사양과 사이즈는 흔해빠졌지만 저 살때만 해도 아주 고급이었어요^^; 실제로 그런 노트북을 사용하는 제 입장에서 X300 의 사양과 가격을 보니 기도 안찹니다^^;

20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08:02
	차에 비유하지 말라고 하시더니 차에 비유하시네요;; 큰차보다 더 비싸도 작고 옵션 빵빵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자나요 그걸 부정해버리면;;;;;;; 도대체 님이 말하는 논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얇고 가벼운게 이점이라고 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 이렇게 나와버리니;;; 그리고 하이엔드급(어쨌든 이것도 넷북계열에선 하이엔드니)에서 가격대 성능비 따지는건 좀 웃기죠 i7 950이 i7 860보다 두배 비싼데 성능도 두배 좋을까요? 클럭차이는 단 0.2ghz인데

21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14:48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아톰cpu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거였군요. 이제서야 하고싶은말은 이해했습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17:22
	20 / 그 비유는 잘못되었다는 의미지요 얇고 가벼운게 이점이라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가 아니라 넷북에는 어울리지 않는거란겁니다. 다시 말해 저렴한 가격대에 인터넷 접속을 위한 장치라면 당연히 그에 맞는 사양과 옵션으로 나올테고 가격도 그게 맞게 저렴하게 출시되어야 정상이죠. X300 은 넷북이지만 고급 서브 노트북의 탈을 쓴 제품이란겁니다.

23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25:08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는거고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면 되는겁니다 어느 한사람이 쓸모없는 제품이라고 단정해버릴만한 성질이 아닌데요... 그리고 기존 넷북보다 더 얇고 가벼운걸 찾는 사람이 없다고 무슨수로 단정하시는건지....

24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27:53
	진짜 길이나 지하철 등에서 인터넷만 하는 노트북의 필요조건 1.오래가는 배터리 2.가벼움 3.발열 4.웹페이지를 열었을때 빠른 로딩 5.크기 최소한 x300은 2,3,4,5는 잡았군요. 오래가는 배터리를 위해 존재하는 cpu는 아톰cpu 소비전력 2.4w밖에 안됩니다. 돈이 좀 비싸서 그렇지..

25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28:19
	21 / 아톰은 말그대로 낮은 발열과 낮은 전력 소비함으로써 베터리 소모시간을 상승 시키고, 발열을 잡는데 이점이 있지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제품이 아니라는데는 동의 하십니까?? 넷북은 분명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고급 제품군이 아니란건 확실하고요 고급 제품군이라면 분명히 성능도 잡았거나 잡지 못한다면 납득이 되는 선에서 타협을 봤어야 하고 반대로 성능을 포기했다면 가격을 잡아야죠. 성능도 잡지 못하고, 다른 이유를 들어 가격도 잡지 못했기 때문에 X300 을 제가 비판하는거구요. 이제는 이해 되시나요?

26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30:01
	얇은 두께, 무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건 쏙 빼놓으시는지 요건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전혀 생각 안하시는듯;;

27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32:02
	따라서 가격은 노트북 이상이지만 실제 쓰임세나 성능은 넷북이지만 비싸기만한 X300 이 잘못되었단 겁니다.

28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32:30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간단한 작업이 주를 이루는 넷북에서 고급성능을 어디다 쓰려고 왜 자꾸 고급성능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접속이 수월하기 위해 ssd를 사용했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쓰기위해 아톰을 썼고 넷북이라고 하니까 들고다니면서 인터넷을 하는 용도니까 무게 또한 가벼워야 하니까 970g으로 만들었고 두꺼운거는 무릎위나 탁상위에 올려놓으면 불편하니까 17.5mm로 얉게 만들었고.. 다 넷북 맞구만

29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34:05
	사양이 딸려서 비싸게 보이는 건 이해합니다만, (사실 좀 많이 비싸긴 함) 무게와 두께를 감안했을때 소니처럼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까일 건 아닌듯.; 답28이 정답일 간즤 ^^;

30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34:47
	모든 제조사가 소니나 lg처럼 고사양 넷북만 만들면 모르겠는데 이분이 말하는 무난한 웹서핑성능정도의 가격을 가진 넷북은 넘치고 넘치는데 왜이러시는지 진짜 이해가 안됨;;;

31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35:19
	23 / 저는 단정 지은적도 없구요. 그렇게 넷북에서 무게와 두께, 사이즈를 함께 잡으려고 하면 가격이 쓸데없이 높아지기 때문에 필요 없다는 뜻으로 말한겁니다. 경차 타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차를 이용하기 위해 경차를 타겠지요. 화려한 옵션과 기능 및 성능을 기대하고 탈까요 과연?

32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39:11
	넷북을 경차에 비유하는 건 좀 아닌듯. 넷북=값싼노트북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것 같은데 넷북을 휴대성이 뛰어난 인터넷용 노트북으로 정의한다면 X300이 욕처먹을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네요.

33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40:37
	28 / 그러니까요 X300 은 넷북이기 때문에 성능은 필요 없고요. 넷북이라면 그에 맞는 가격대를 맞춰야죠. 분명히 그 성능 넷북이지만 가격은 노트북을 뛰어넘고 있지않습니까 자꾸 서로 딴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이야기 하는건 x300 이 높은 가격임에도 성능이 왜 안좋냐가 아니라 원래 성능 나쁜 넷북 맞구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불필요한 것들로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난것에 대한 비판입니다. 과거에 같은 가격으로 비슷한 크기와 무게의 성능 좋은 노트북이 제작되었지만 지금은 만들지도 않고 있음을 비교를 통해 지적한거구요.

34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41:16
	답32// 그게 단정이자나요;; 왜 필요없다고 단정하시는지

35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44:31
	넷북에 맞는 가격대라는게 좀 이상하군요. 넷북은 꼭 50만원대 이런거만 있어야 하는지.. x300에 달린 기능은 넷북에 다 필요한 기능만 있습니다. 가벼움,두께,ssd,아톰 전부 다 필요한 부분입니다. 불필요한것들이 아니구요. 물론 써보셨겠지만 ssd의 진정한 성능은 게임할때 나오는게 아닙니다. 인터넷처럼 자잘자잘한 파일 로딩을 하는작업에서 눈부신 성능이 나오죠. 넷북에 쓰면 돈지랄 처럼 되지만, 하지만 그만큼 인터넷에 특화가 되는거죠. 말그대로 x300은 넷북을 진짜 넷북에 필요한 기능만 특화시켜 버린 고급넷북이라는 소리죠.

36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45:51
	33 / 안느님 말처럼 성능 때문에 기능 자체가 '인터넷 접속용' 이라고 한정되지 않습니까 결국 기능 자체도 한정적인 넷북에서 저발열, 저전력 제외하고 (이건 넷북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거니까) 무게와 두께도 줄이고 여러가지를 넣기 위해서 가격이 저렇게 올라가도 상관없다는건가요.

37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50:33
	넷북을 집에다 모셔두고 쓰는 데스크북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하시는거 같군요. 넷북의 핵심은 이동입니다. 이동에 방해가 되는거는 두께,무게 이고 이것은 x300은 줄인것이고 인터넷 로딩에 방해가 되는 disk타입의 하드대신 ssd를 사용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넷북을 더욱 넷북스럽게 특화시킨제품이 x300이란 말이죠. 쓸떄없이 윈7을 집어넣어서 가격을 올려버렸는데 무게,성능등을 따져보면 악마의 제품은 확실히 아닙니다.

38	비공개 손님 … 2010-01-20 16:58:35
	답37 / 그건 소비자의 선택이죠. 해당 기능만 필요하지만 비용을 더 치루더라도 휴대성이 극대화된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X300의 주타켓층으로 보이는데 .. X300이 내용물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값을 받는다고 볼 수 없기때문에 까일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스펙만 놓고보면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 납득할 수 있을만한 가격선이라고 생각되네요.

39	비공개 손님 … 2010-01-20 17:00:32
	36 / 경차도, 소형차도, 중형차도 그 쓰임세가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역할에서 선호도가 갈릴테구요. 넷북도, 노트북도 분명히 쓰임세가 다르기 때문에 요구하는 조건도 틀리고 구성품도 틀린걸로 압니다. 하지만 넷북 자체가 아무리 고급 성능을 추구해도 그 쓰임세 자체가 경차와 다를바 없는 그저 도로를 달리기 위한 거라면 자동차 처럼 가격 순위도 중형차 > 소형차 > 경차가 되는게 맞을 테구요. 빠라라님 말씀처럼 성능이 극대화된 제품이라는 말도 분명히 맞습니다만 쓰임세 자체가 제한적인 모델에서 불필요한 성능을 (저발열, 저전력 이런건 제외하고요) 잡기 위해 가격이 역전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비판하는것이고, 경차는 경차로써의 성능과 그에 합당한 가격일때 가치가 높아지는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쓴겁니다. 다른분들은 전부 경차라도 성능이 경차중에 으뜸이라면 중형차급의 가격이라도 상관 없다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그런차 구입하실겁니까 진짜?

40	비공개 손님 … 2010-01-20 17:02:30
	꼭 경차에 비교해야한다면 X300은 미니쿠퍼라고 해두면 될듯^^;;

41	비공개 손님 … 2010-01-20 17:07:19
	경차밖에 못들어가는 골목길에서만 쓰는 성능좋은 경차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42	비공개 손님 … 2010-01-20 17:52:47
	분명히 비교광고가 문제라는 전제에서 출발한 것 같은데... LG에서 울트라씬 하이스펙 노트북은 안만들고 비싼 넷북을 내놓은게 잘못인가요? 제품 라인업 짜는 사람들이 잔대가리를 안굴렸을리는 없는데 (이미 좆망테크를 탔던 DELL의 Adamo같은 경우를 봐도) 예쁘고 가벼운데 성능은 아쉽지만 그나마 지갑을 열만한 가격대의 제품이 더 팔아먹을만하지 않습니까?

43	비공개 손님 … 2010-01-20 18:06:53
	한가지 말씀드릴껀 예전 소니에서 저러한 사양의 노트북이 이미 여러개 출시가 되있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봐도 당시의 평균적인 노트북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떨어지는 사양에 미친가격이었지만 소니는 칭송을 받았죠. 왜일까요? 그게 그만한 기술이니깐요. 넷북이전의 시절에 넷북만한 무게를 가지고 넷북만한 베터리타임을 가진 노트북의 가격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또, 그것을 만들수있는기술력을 가진회사는 거의 일본회사들뿐이었죠. 아무리 LG가 세계최고의 노트북제조사였던 IBM의 DNA를 가지고는 있지만 소형화에관한것은 없습니다.(왜냐면 IBM에서 이러한 컨셉의 기술은 뒤떨어졌으니깐요.) 아무리 애플이 날고 기어도, HP&컴팩연합이 날고기어도, 델이 자칭 세계최고기술력이라고 칭송한 아다모조차도 몇년전 소니는 이미 그것을 만들수있는기술력은 한참전부터 있었습니다.(게다가 아다모의 베터리타임은 안습이죠.) 그것이 인텔이 원래는 개발도상국 보급용으로 만들예정이었던 아톰의 기습에의해 상당히 평준화가 된것 뿐이지요. 하지만 MSI, ASUS, 델, HP등등의 넷북들을 살펴보면 무게가 다 고만고만하다는것을 아실수 있을꺼구요. 1키로 미만의 노트북을 지금당장 다나와가서 한번 찾아보세요. '최소' 11인치급에서 1kg미만의 노트북을 만드는 제조사가 어디있나 LG빼놓곤 달랑 소니 한군데입니다. 넷북이고 CULV고 지랄이고 간에 소니 한군데에요.

44	비공개 손님 … 2010-01-20 18:09:48
	그게 기술력이라는것이고 그나마 LG가 IBM의 DNA를 물려받았기에 저만한 제품을 내놓은것이지 맥북에어만한 사양에 1키로 미만으로 만들면 당장 뭐부터가 병신이 될까요? 가장 무게를 많이 차지하는 베터리부터 깍여나갈겁니다. 밖에서는 절대로 못쓰는 그런 노트북이요. 노트북을 자주들고다녀야 하는사람들은 몇백그람에 불과한 그 수치가 걸리적거리게되며 그 몇백그람줄였다고 성능도 낮은노트북이 백만원이상 비싸게 팔아도 팔리는 그런겁니다. 깔려면 애초에 광고를까야지 제품자체는 깔 껀덕지가 전혀 없어요. 전 오히려 LG의 기술력을 칭찬해주고싶네요

45	비공개 손님 … 2010-01-20 18:12:33
	역시 소니는 까야 제맛

46	비공개 손님 … 2010-01-20 18:18:10
	깊숙희님이 소니를 깐다니 상상이 안가네효 *^^* 아무튼, 맥북에어가 아무리 마케팅을 잘한다고해도 절대적으로 소니보다 한수 혹은 두수 아래죠. 맥북에어가 저 무게를 유지시키기위해 얼마나 많은 거세를 해놨는지 보면... 반면 소니는 풀스펙을 유지시키며 맥북보다 더 나은 베터리타임을 보장. -_-;

47	비공개 손님 … 2010-01-20 18:25:47
	소니를 하나더 칭송하자면 남들이 다 노트북 고자내놓고(기본적으로 ODD제거, 베터리는 안습) 1.3Kg대의노트북을 간신히 만들고 자신들의 기술력을 자랑할때 소니는 풀스펙(ODD포함,베터리 남들보다 김)으로 1.4kg대를 유지했지요 ODD를 탈거하면 아무도 범접못하는 1.2Kg대로 변!신! -_-

48	비공개 손님 … 2010-01-20 18:57:08
	저는 미놀타를 사랑할뿐입니다(오열)

49	비공개 손님 … 2010-01-20 19:00:25
	저도 미놀타를 사랑할뿐입니다(오열) (2)

50	비공개 손님 … 2010-01-20 21:47:46
	일단 넷북의 원래 목적을 상실한 개념없는 모델임

51	비공개 손님 … 2010-01-20 22:17:39
	소니의 경량의 기술은 미쳐있죠. 다른 노트북이 예를들어 asus따위..(제꺼임.2008년12월에 구입) 1.96kg 제품출시(배터리제외시)하고 가볍다고 선전할때 소니는 풀배터리에 1.3kg밖에 안나갔음.. 미친 경량화 기술.. 물론 제 노트북은 140만원 소니는 220만원이였다는 핸디캡(?)이 있었죠

52	비공개 손님 … 2010-01-20 22:21:07
	넷북의 원래 목적이 뭔데요???

53	비공개 손님 … 2010-01-20 23:00:14
	목적을 상실하다뇨 너무 목적에 충실하다보니 가격이 높아진거죠

54	비공개 손님 … 2010-01-20 23:34:47
	전 별로 이런걸로 왈가불가 하고싶지 않네요 맘에들면 사는거고 맘에안들면 안사면 되는거고...

55	비공개 손님 … 2010-01-20 23:42:26
	목적이라는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넷북의 목적은 넷북의 기원이라 할수잇는 제일 초창기 eeepc가 나오면서 내놓았던 슬로건인 작은 크기 휴대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존 칩셋과 부품의 재탕으로 단가를 절감한 초저가 노트북이라는거죠

56	비공개 손님 … 2010-01-21 09:10:12
	맘에들면 사는거라고 답55로 말씀하시고서 또 무슨 넷북의 레종데르트를 찾으시는지... 그야말로 웹서핑이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밥한끼 값 9~10인치 대만산 Eee...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제품인건 사실입니다만

57	비공개 손님 … 2010-01-21 09:49:03
	뭐든 요즘은 프리미엄이 나오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