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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말 그대로 생존을 목적으로

비행기 마지막 지점에서 제일 먼 곳이나

진짜 맵 끝에서 파밍하고 차 타서 자기장으로 들어가는 플레이를 했는데

자기장이 완전히 반대로 걸리니까 힘들더라구요.

오늘부터는 가운데 4칸 안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포친키나 이런 사람 진짜 많은 곳은 나중에도 안갈 것 같고...

중앙쪽에 떨어지니 파밍할 거리도 많고 오히려 달리는것보다 때에 따라서 존버하기도 쉽네요.

요즘 샷건 킬이 많이 늘어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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