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할 때 데드행자세

좁은 어깨와 큰 머리로 살아온 지난 날을 잊고

정상인의 체형을 위해 열심히 턱걸이 바벨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턱걸이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중 데드행을 해서 제대로 된 자세로 해야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다른 사람들을 부상의 위험때문에 자제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정자세의 턱걸이를 하는 사람은 적다고도 하고..

제가 하려는 방식은 이러합니다.

턱걸이를 하나도 못 할 정도로 하다가 마지막은 데드행...어깨를 내려서

버틸수 있는 만큼 버티고 이걸 3세트 하려고 하는데

데드행 자체가 무리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효과적인 턱걸이 방식이 있다면(어깨를 자극할 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잡담 | 2968명이 읽었어요. 3.143.23.153

비공개 손님 … 2014-11-29 00:10:01

데드행이 뭐에요 히히

어깨 뒤쪽 조지는거는 친업이 좋더이다(가슴으로 하는)

비공개 손님 … 2014-11-29 00:38:38

1/ 턱걸이 할 때 어깨를 완전 내린 상태로 메달려 있는거요.

올라가려고 등(광배근)에 힘줘서 몸을 올려놓은 상태가 아니라

말그래도 그냥 어깨에도 힘 다빼고 그냥 쭉~ 매달려 있는 상태라고 알고있어요

비공개 손님 … 2014-11-29 01:14:54

데드행이란 게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운동법인가 보네요
저는 그냥 턱걸이 잘 안되는 사람들이 관련근육 단련하거나
풀어주는 연습할 때 그 자세를 하는 거라고 들은거 같은데
저도 헬스 쪼랩이라.. 자세한 건 헬스지롱거님들이 답변해주실듯..

비공개 손님 … 2014-11-29 19:23:15

본인이 힘이 안된다면 완전수츅 완전이완이 힘둘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완이 털려서 그러시는거라면 초반에는 맨손으로 전완털리고는 스트랩사용해서 등힘 완전히 빼주시눈것좋아요

비공개 손님 … 2014-11-29 22:19:39

저는 데드행하면 어깨가 아플때가 가끔있어서 안합니다.

팔은 다 펴지만 상체는 여전히 들려서 가슴이 봉을 보고있고 어깨 빼기 직전까지만 내리네요.

근데 뭐 이런건 언제나 케바케입니다. 데드행해도 안아픈면 뭐 얼마든지 하셔도되구여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데드행안하는 턱걸이는 가짜턱걸이야!"따위는 개소리니까

신경쓰실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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