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테스트는 1주일 간격으로 취득된 악성코드 샘플의 진단율을 측정하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보안 제품의 DB 대응 능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최근에 발견된 샘플을 얼마나 빨리 DB에 추가하여 진단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기 위한 테스트(Reactive test)입니다.
2번 테스트는 테스트 참여가 마무리 된 이후에 발견된 악성코드를 테스트하는 것인데 이부분은 세부적인 부분을 좀더 알아야 하겠습니다만, 휴리스틱 진단을 통해 사전방역 기술의 성능을 테스트(Proavtive test) 입니다. 테스트 실시 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테스트 참여가 마무리되면 더 이상의 DB 추가가 보안 제품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휴리스틱 또는 제너릭 진단을 이용해서 DB추가 시점 이후에 나타나는 악성코드의 진단율을 보는 테스트입니다. HIPS와 같은 행동기반탐지 기능의 사용 여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 테스트는 VB100과 달리 '진단율'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VB100과는 테스트의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던 와일드리스트 기반의 VB100 테스트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테스트로 보이며, 보안 업체의 대응 능력과 제품의 사전진단의 성능을 유추할 수 있는 테스트입니다.
출처 : http://arrestlove.tistory.com/
내래 어제 v3좀 깠다고 쪽지로 열변을 토한분(밝히진 않겠음)이 있어서 내가 왜까는지 올림.
공신력없는곳이 아니라 V3가 한번만 통과하면 신나서 홈페이지에 박아놓는 바이러스블레틴의 다른 테스트임.(쉽게 얘기해서 백신의 변종탐색 능력과(그래프의 proactive),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능(reactive)테스트 그래프 누적결과(2010년 2월~8월까지)임.(옵션은 모두 기본옵션)
백신이 병신이면 대처라도 빠르던가(좋은예:시만텍. 시만텍이 낮은이유는 새로도입한 변종탐지엔진이 ㅈㄴ민감해서 개쌍욕쳐먹고 디폴트옵션이 낮춰져 있음-_-) 백신도 병신이야, 신종바이러스 대처능력도 병신이야
내가 이 백신을 옹호해야할점 하나라도 있남요?(애국심 마케팅 자제효)
S/W | 2239명이 읽었어요. 18.116.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