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고 나오더군요. 윈도우 7의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해당 CPU들의
특성때문이라는데요, 요즘 잘 팔리는 E5200 제품도 윈도7을 이용하지 못하는
제품군에 속해있습니다.
실은 제가 이번에 프레스캇630 쓰다가 짜증나서 E5200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말레이B코드로 구하는 도중에 저런 기사를 봤습니다.
윈도우7이 나오면 앞으로 XP는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E5200으로 바꿔도
비스타를 쓰지는 않을것 같은데, 혹시라도 가상화 지원부분에 관해
MS사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컨트롤하는 모듈이 추가된다거나 해서 하드웨어가
가상화 기술 지원이 불가능해도 윈도우 7의 기능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패치가 진행된다거나 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가상화 기술이라든가 CPU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라든가 기술적으로 전혀
모르고 있어서 그냥 지원이 불가능하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 7이 정식발매되면 갈아타려고 했는데 가상화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앞으로 영원히 XP에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멈추게 될것같은데
E5200유저는 CPU를 바꾸지 않는 이상 윈도우 7을 써볼 기회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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