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 하실분들은 보세요.(Racu님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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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9-09-06 2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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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하실분들은 보세요.(Racu님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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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견적은 칼리스토(듀얼코어)를 칼네브(쿼드코어)로 변신시키기 위한 견적입니다.
칼네브(쿼드코어)로 변신시키는분들의 가장 일반적인 메인보드와 파워를 썼습니다.

두번째 견적은 똑같은 성능을 내는 구성의 오버를 생각하지 않은 견적입니다.
10만원이상 내려간걸 볼수있지요?

세번째 견적은 오버를위한 견적을 살돈으로 일반견적에 CPU에 더 투자한 경우입니다.
칼리스토(듀얼코어)를 칼네브(쿼드코어)로 변신시켜서 3.1GHz로 성공했다고 쳐도...

안정성을 100% 담보할수없지만

이구성은 원래부터 쿼드고, 3.0Ghz로서 AMD의 최상급 쿼드코어죠.

제가 오버를 선호하지않는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오버클럭하지 않을거면 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부품들을 써도 되는데

오버클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고품질의 부품을 써야만하죠..

일반적인 부품들도 정상적인 사용환경에서는 이상이 없는데말입니다..

오버를 선호하시는분들의 말씀은 좋은 보드를 사면 더 좋은 안정성을 가진다

호환성 문제또한 없으며 안정적이다..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만.. 오버클럭을 하는 순간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안정도는 이미 포기하는것이고..

따로 표기는 안했는데 열이 너무 높아지면 사제 쿨러비용까지 더들기도합니다.

물론 고급보드에 장점이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오버를 위해서 겸사겸사 이정도 보드는 써줘야해 이정도 파워는 써야지 이정도 쿨러는 써야돼

오버를 안해도 이정도는 써줘야지.

이렇게 생각하는순간 얇아지는것은 여러분의 지갑입니다..

보드가 안좋다 파워가 안좋다 하는데...

저 보드/파워들도 일반적인 사용에선 전혀 문제가 없는 물건들이고..

그러기에 하루에도 수백 수천대가 팔려나가는것입니다..

일반 | 1482명이 읽었어요. 3.137.160.225

비공개 손님 … 2009-09-06 23:25:29

으음...? 칼리스토, 칼네브 모두 모르는 말...;;
다만 오버클럭을 쓰지 않는게 오히려 돈이 적게 들어가네요?
그렇다면 오버클럭을 안 쓰는게 더 좋다는건가요?

비공개 손님 … 2009-09-06 23:26:36

칼리스토는 AMD의 듀얼코어 CPU이고 칼네브는 AMD의 듀얼코어 CPU를 쿼드코어로 변신시키는 버그를 이용하는 오버클럭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6 23:27:29

오버클럭을 위해선 일반적인 부품을 사용해서는 그렇게 큰폭을 올리기가 힘들거나 실패하는경우가 잦고,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부품을 사용해야되는데 그로인해 들어가는 추가비용때문에 결국 일반적인부품에 훨씬 고급을 사용할수있는 돈을 쓰게되지요..

비공개 손님 … 2009-09-06 23:27:53

아아... 네 알겠습니다... 안정적인데다가 가격까지 낮은데;; 오버클럭을 할 필요는 없는건가요 ㄷㄷ;;

비공개 손님 … 2009-09-06 23:29:09

하지만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도 많습니다. 제 생각이 진리라고는 여기지 않고.. 라쿠님이 받아들이신 방향이 라쿠님에겐 진리겠지요.

비공개 손님 … 2009-09-06 23:31:07

으음? 그런가요...;; 오버클럭 마냥 위험해보이는...(그래픽 카드 한 번 태워먹은 이후로 정말 컴퓨터는 안전하게 다루는게 쵝오다 쵝오다... 하며 사는중;;)

비공개 손님 … 2009-09-07 00:18:10

cpu는 그럴일 없어요. 근데 amd는 기본쿨러를 병신으로 만들기 떄문에 시끄럽고 발열 안빠지고... 사제쿨러 하나는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예전에 윈저 6400+ 쓰다가 소리가 미치는줄 알아서 쿨러하나 산 이후로는 오버클럭까지 별 문제없이 잘하고 있듬.

cpu는 제조공정 자체가 좀 특이해요. 일단 만들고 안전빵인 녀석들을 골라내서 찍어파는건데, 쉽게 말해서 4기가 짜리나 2기가 짜리나 똑같은 방식으로 만들죠. 그 이후에 그 TV에서 보면 원판같은거 있죠? 그걸 잘라서 만드는건데 겉에 부분이나 중간중간 불량이나서 속도가 떨어지는 것들, 그런것들을 낮춰서 마킹해서 파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원래 마킹해서 나온 수치보다 더 높게 쓸 수 있는거죠. 오버 별거 없어유.

비공개 손님 … 2009-09-07 00:18:54

위에서 예를든 칼리스토가 데네브로 변신하는경우도 마찬가지인거죠.

http://pds16.egloos.com/pds/200909/03/57/a0006657_4a9fc1fa38eb9.jpg
요놈보시면 대충 이해 가실 듯.

비공개 손님 … 2009-09-07 00:45:37

원래 반도체를 제작할때 수명을 10년을 보고 제작한답니다. 그러나 실사용에서는 전압의 출렁임이나 오버클럭이나 기타 이유로 전류의 속도가 올라가겠죠? 전류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저항은 쌔지고겠고
전류의 길에 있는 메탈들은 조금씩 침식?을 당합니다. 이 침식을 생각해서 10년을 보고 만드는데 그냥 사용해서 더 빨리 침식될께 오버하면 더욱 빠르게 되지요.. 근데 컴터를 왠만하면 오래써도 5년쓰면 바꾸기때문에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보는것도 있구요
그러나 진짜 진짜 개재수없으면 침식이 심하게 될경우 회로내에서 누전이 발생되 die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요즘 cpu쓰다가 죽었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ㅋ

비공개 손님 … 2009-09-07 01:10:13

답7,8// 그렇기때문에 오버클럭자체가 CPU에 무리를 주는것이지요. 이미 공장에서 테스트해서 맞는클럭으로 맞춰서 나온놈이니깐요.

제가 수도없이 이 게시판에서 얘기했지만, 오버클럭을하고 안정화테스르를 통과했어도 혹시나 간간히 프로그램 오류(혹은 블루스크린)같은 에러가 발생했을때 오버클럭을 풀어버리면 문제가 해결되는경우가 꽤 됩니다.

그래서 전 오버클럭을 추천안하죠.

비공개 손님 … 2009-09-07 01:49:58

기본쿨러 ㅄ은
인텔이든 amd든 똑같습니다.

인텔cpu가 상대적으로 발열이 낮아서
쿨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조용할뿐..

인텔도 칼리 3.6처럼 오버하면
폭풍소리 납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7 03:35:07

원래 생산할 때 2.4ghz, 2.6ghz 작동클럭을 딱 맞춰서
생산해내는게 아니라 만든 후에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클럭으로 맞춰서 판매되죠.
근데 판매가 시작된 후 꽤 오래되서 공정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전체적 수율이 좋아져 테스트 통과수준이 3.0 혹은 3.2 이렇게
까지 나와도 시장의 메인스트림이 2.4Ghz 이렇다면 2.4G로 마킹되어
판매됩니다.
저도 오버 잘 된다는 인텔 펜4 2.4C를 사서 3.2로 오버했다가
좀 오버(?)한 감이 있어 3.0으로 낮춰서 썼었는데,
CPU 자체는 문제없이 작동한 듯 보였습니다만
FSB오버를 견디지 못한 탓인지 제가 따로 달았던 노스쿨러가
먼지 땜에 작동을 멈춘 것도 모르고 계속 써서 그랬는지(하지만 원래도
방열판만 달렸다능) 긴 텀으로는 메인보드가 견뎌내질 못하더군요
나름 당시 오버클럭 잘되는 ABIT 꺼 AI7이었는데...
짧게도 부팅시 이상증세를 보이고, 방치하니 오버 푼 이후에도
메인보드가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 하드디스크 2개이상
꼽혀있으면 인식이 오래 지연되고 막 그러더군요 ㅠㅠ
쩝 CPU는 오버클럭을 견딜 수 있다고 해도... 아니 정작
사실 기본전압 오버만 된다면 CPU는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다쳐도
메인보드 같은 주변기기도 신경써줘야 되는 듯 싶습니다.
전 그 일을 계기로 오버는 안 하기로 함

비공개 손님 … 2009-09-07 08:18:21

보통 오버클럭하면 CPU보다 메인보드쪽이 제일먼저 맛이 가기 시작하는데, 오버에 특화된 보드나 좀 고급보드의경우에는 원래 성능에 필요한 부품보다 훨씬 더 물량투입을해서 애초에 과부하에도 견딜수 있게끔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보드에서는 과도한 오버후 장시간사용하면 보드가 주변장치가 못견뎌 고장날 위험이 크죠. 특히 남들 다 잘되는데 왜 나만 안돼!!! 하고 전압오버를하는경우는 그 위험이 훨씬 올라갑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가 2,3번 견적으로 써놓은 부품으로 구입했다면 오버 할 생각을 안하는게 정상적이긴 하죠. 하지만 2번견적은 오버하지않는댓가로 싼 가격과, 3번은 오버 하지 않는댓가로 처음부터 100% 안정적인 쿼드코어인걸 생각하면 역시 제입장에서 오버는 그다지 추천할만한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7 08:20:59

오버 성공하고 프라임 인텔번 등등 수많은 안정화과정을거쳐 이제 안정화!!! 하고서 잘 사용하다가 원인을 알수없는 블루스크린에 다운을 만나는경우도 실제로 허다하죠. 월광님 말씀대로 오버클럭을 풀어버리면 거짓말처럼 정상이되는경우도 허다하고, 이미 주변장치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데도 그걸 눈치못채고 계속 사용해왔을경우 쓰지않는거추님 말씀대로 부품들이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게됩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7 08:24:42

제경우에도 예전엔 애슬론XP 써러브레드 1800(1.53GHZ)를 전압오버로 2.3 2.4이런식으로 계속 올려서 안정화시켜 실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안정화'지 '안정'이 아닙니다. 일부 상황에서 컴퓨터가 불안정해지는것은 감수 하셔야하는거고요.. 저같은경우는 처음에는 정말 아무이상없다가 몇달지난후부터 조금씩 블루스크린이 늘고 이유없는 다운이 잦아졌는데.. 컴을 뜯어보니까 아무이상이 없는겁니다..(EPOX 8DRA 엔포스2보드) 그래서 일단 근성으로 사용하다가 좀더 지나보니 메인보드의 캐패시터가 전부 터져있었어요.. 그래서 그 보드를 A/S받으러 가니까 메인보드 뒷쪽 캐패시터가 있던자리가 아예 구워진듯이 심하게 변색되어있어서 사제 A/S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왔는데도 계속 CPU가 불안정해서 오버를 풀었어요.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7 08:31:14

CPU가 자기 정상클럭도 못버티는 사태가 발생해버린겁니다.. 다른 보드에 끼워도 마찬가지고말이죠.. 그래서 FSB를 133에서 100으로 내려서 1150MHZ로 사용하다가..결국 버렸습니다. 이 증상을 오버클러커들 사이에선 '역에이징'이라고 하죠.. 의외로 꽤 발생하는 증상이었습니다.. 보드도 콘덴서 교체했어도 결국 시름시름거리다가 고장나고 같이 물렸던 시소닉 300W파워도 이놈들 사망하고 1년쯤후에 쾅! 소리내면서 폭파했죠.. 시소닉파워 폭파했을때가 제일 놀랐습니다.. 터지고나서 뜯어보니까 무슨 IC가 깨져있었는데.. 소리만들을땐 정말 깜짝 놀랬었어요. 잘돌아가던컴이 쾅! 소리내면서 갑자기 푸슉 꺼져버리니..

비공개 손님 … 2009-09-07 08:33:46

오버클럭 사용하고나서 내장랜이나 내장사운드 맛가는경우도 상당수 존재했습니다만 이건 확실하게 오버클럭탓이라고 단정내리기 좀 뭐해서..(실제 쇼트로 고장났을수도 있으니까..)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7 08:42:29

그리고 고급 보드를 사용해도 이런 위험에서 100% 벗어나는건 아닙니다.. 어느정도 감당이 되게끔 고급부품을 사용한것뿐이지 100% 방지는 안됩니다..
쓰지않는거추님이 당시 사용했던 보드 ABIT AI7은 애초에 오버클럭으로 유명한 ABIT의 865PE보드중에서도 고급보드였습니다..(저가형은 ABIT IS7인데 이 IS7마저도 웬만한 보드회사들 보드보단 훨씬 튼실하게 만들어진것입니다.. AI7을 말할나위없이 강력한 보드고요..)

비공개 손님 … 2009-09-07 08:55:20

오버클럭은 어디까지나 컴퓨터의 수명을 단축시켜 일시적인(또는 안정화를 밑바탕으로 하는 중단기간의) 성능향상일 뿐입니다.
오버클럭으로 쓴다고 해서 들인 돈보다 더 큰 이익을 냈다고 보는 사람들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죠.

안정화라곤 해도 메인보드에서 어느정도 세팅을 커스텀가능하도록 했기에 나온 단어일 뿐이구요.

일단 컴퓨터를 살때 오버를 염두에 둔다는 것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거네요.

비공개 손님 … 2009-09-07 09:39:23 x

개인적으론 기본쿨러, 기본보드 등등 기본세팅으로 안정적으로 오버될 확률이 높지 않은 CPU는 오버클럭용으로 사지 않는편입니다. 아락실님 말씀대로 딴거를 비싼거 쓸거면 굳이 오버 하는 이유가 없지여.. 성능향상이 몇 배 된다면 몰라도.. 뿔딱확률 뭐 이딴거 있는 CPU는 오버용으론 안산단 얘기. 과거에 샀던 CPU들이 하나같이 뿔딱이었던터라, 100%가 아니면 안믿음. -_-
옛날 300A→450Mhz수준의 성능향상과 안정성은 있어야지 오버를 하는 편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7 10:05:55

으 근데 솔직히 E2160이나 E5200 사서 오버 안 하고 쓰면 너무 아깝지 않냐는....

비공개 손님 … 2009-09-07 10:22:58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보드/파워/램등등 주변기기 회사에서 오버클러커가 더 쓰기좋은 물건들을 만들고 더 높은가격을 받고있죠.. 뭐 취향차아니 제가 가타부타 할일은 아닙니다만.. 제가봤을때 현실은 견적1,2,3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07 10:30:09

윈저 6400+는 그 제조공정의 마지막 단계의 듀얼코어라 더 이상 오버도 안되었고, 되어도 그 수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였습니다. 블랙에디션 이딴거 나와도 별로 오르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낚였죠.

저도 지금 쓰는 칼리스토 전압 안높히고 3.8까지 윈도우 진입은 되는데 게임하다가 블루스크린이 뜨더라구요. 전압을 높히거나 아니면 오버를 안하거나. 그런데 저 상황까지 가면 전압을 높히는 것은 괴사시키겠따는 의미와 같기 때문에 오버를 안하는게 낫죠.

비공개 손님 … 2009-09-07 13:33:21 x

제 구성이 1번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셋팅하고 있을때는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칼리스토는 잠시 지나가는 부품으로 생각하고 오버가 되면 ㄳ 안되면
말고 라는 가벼운 마음심으로 사게 됐네요.
파워에 심하게 데인적이 있어 어차피 오버 관련 없이 5-6만원대의
카드를 사려고 했었고 보드 역시 심하게 데인적이 있다 보니
10만원대의 보드를 사게 됐고...
추후 업글 비용을 생각한다면 1번이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지요.

비공개 손님 … 2009-09-07 17:26:00

오버에 대해서 또 한가지 의견을 내자면 예전에는 지금처럼 1기가 넘게 뻥뻥 오버되고 그렇게 되질 않았었고 이렇게 오버한다 쳐도 전압오버가 필수였기때문에 하는 사람들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오버해봤자 점수놀이에서는 앞서지만 실사용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도 안낫구요. 그래서 오버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성능향상을 이루기보다 점수놀이 이 cpu와 ram을 자기가 얼마나 시간과 지식을 투자해서 남보다 좋은 성능을 낼수있을지 (++++운) 내 cpu는 얼만큼 잘 오버가 될지 이 재미로 하는 그냥 취미생활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러다 콘로 나오고 나서인가? 자세한 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부터 보드회사들이나 글픽회사들이나 미쳤는지 이건 오버를 위한 제품이야!! 라고 +@ 가격붙여서 나오고 그로인해 오버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들도 오버로 들어오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요즘은 싸구려메인보드에 간단한 옵션만 있어도 오버가 되서 오버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들도 그냥 간단히 오버가 되기에 오버에 따르는 위험성을 잘모르고 하는 경향도 있지요. 오버유저가 늘어난만큼 지식의 깊이가 낮은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오버에 대한 생각이 조금 변질됫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진짜 오버를 하실생각이시면(국민오버를 벗어난 전압오버의 길) 진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버 조금 한다는 사람들 보면 시스템쿨링도 그냥 팬을 다는것이 아니라 센서를 통해 시스템 내부 각 부위별의 온도변화를 체크해가며 최상의 쿨링상태를 만들어주고(아락실님 말씀처럼 전원부가 말썽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전원부 쿨링도 필수요소죠) 심지어는 램쪽 전압을 더주기 위해서 메인보드 개조에 대한 mod를 찾아서 조작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오버란게 아무래도 불안정한것이 생기기 마련이라 메인보드 옵션을 진짜 하나하나 바꿔가며 다 테스트해봅니다. 뭐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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