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퓨 10%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저 역시 라이젠을 구입하여 직접 사용해봤지만 오버워치
기준으로 20프레임 이상 차이나는것 같더군요,
20프레임이 작은것 같지만 이정도면 정말 그래픽카드 한등급 이상 차이라서 144 유지가
매우 어려웠던게 인텔로 다시 돌아오고 나서는 회복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젠은 오버한계가 4기가가 한계인 반면(이것도 고수율만 가능) 인텔은 7세대는
4.7은 그냥 국민오버가 들어가니 그 차이는 더더욱 벌어지죠.
그리고 진짜 라이젠 쓰면서 정말 개같았던 것은 보드 안정화였음 어쩔수 없이
바이오스 나오자마자 업데이트 하여 최적의 환경으로 끌어올릴려다가 결국에는 뒤져버림,
업체에 물어보니 우리도 플래슁 제대로 해도 가끔씩 보드 벽돌되는 일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라이젠 보드는 정말 as 좋은곳 선택하세요)
그래도 라이젠이 불도저에 비하면 일취월장하여 인텔의 경쟁상대가 되었다는것과
개발비가 인텔의 50분의 1수준의 업체가 인텔을 위협했다는것 자체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라이젠이 꼭 구입을 회피해야할 만한건 아니라
아래와 같다면 구매에 망설일 필요 없다고 봅니다.
- 녹스로 모바일 게임 12개 이상 굴리기(정말 일반인이 이 목적이면 라이젠은 암드의 축복)
- 개인 영상작업자로서 인코딩이 필요한 사람(이거 좀 큼)
- 정말 헬지옥 회사를 다녀서 퇴근 후에도 작업이 필요한 게임 제작자나 디자이너
- 게임을 제외한 콘텐츠를 방송하는 사람(일단 게임 프레임이 떨어져 게임 방송 부적격)
- 워크스테이션은 필요한데 회사에서 안 사줘서 내돈주고 시스템을 맞추는 불쌍한 직원
그리고 라이젠 정말 작업용이면 1800x 구입을 추천하고 싶음 1700이 1800x과 거의 동클럭으로
오버클럭킹이 가능하지만 아무리 리얼벤치 프라임 돌리는것 통과해도 장시간 인코딩이나
랜더링 걸어두면 뻑나는게 적지 않게 있음 기본 클럭이 높고 기본 부스터 클럭이 높은
1800x로 노말하게 사용해야 그러한 일이 예방 되니 작업용이면 정말 1800x 구입을 추천합니다.
그밖에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집에서 게임할거면 7700이 우수하고 가성비 또한 저렴한 110 보드를 조합한다면
7700 논케이가 라이젠 보다 가성비가 더 좋고 우수하고 매우 안정적임. 라이젠을 정말 쓰고 싶다면 연말에 나오는 라이젠+는 모든 문제점을 커버하고 나올걸 예상됨으로 기다려보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됨
그리고 라이젠의 장점은 멀티코어임 멀티코어 환경에서 테스트해보니 확실히 좋긴 합니다.
1700 이하는 안 쳐다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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