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마자 오버땡김.
어찌어찌 해서 시퓨 오버는 3.8 / 1.325v로 찾아냄
근데 버스스피드가 99.8 hz라 시퓨 클럭이 3792~99 왔다갔다 함 (버스스피드 x 배수 37)
빡쳐서 38.25로 넣고 쓰는데 온도가 천원돌파 (90도 넘음 히히)
삼성 양단면 혼용으로 pc17000 16gb 쓰고있었는데
램오버 2666 넣으면 뭔지랄을 해도 부팅 안됨.
이때까지만 해도 바이오스 문제구나 하고 걍 손 안대고 냅둠.
2. 농협 (녹투아 NH D15) 쿨러 구입함.
조립하면서 브라켓 달면서 알게된게 백플레이트 불량임.
보드로 튀어나온 나사홀이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나사가 끝까지 안먹음.
기쿨 온도 병신도 이것 때문인가 싶음.
브라켓으로 딸려온 숫나사는 너무 길어서 보드 기본으로 달려있던 숫나사로 브라켓 장착함.
어찌어찌 농협 장착하고 옆판 딴 뒤 풀로드 온도 63도.
케이스 븅신이라 옆판 닫은 상태에서 풀로드 상태 지속되면 열이 절대로 안빠짐.
그냥 오르면 오르는대로 느리지만 착실히 오름.
3. 오버하면서 고주파 나길래 아 씨발 보드 뿔딱 당첨이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래픽카드 고주파 (조탁 1060 6gb)
파스 돌릴때는 진짜 귀뚜라미가 발악하는 소리남.
'찌르르르'도 뛰어넘어 '찌르를를를르르를를를를!' 하면서 코일이 발악을 함.
찾아보니 조탁은 고주파 문제로 교환 안된다고 함.
전기과 다니는 후배한테 물어봐서 전원부 내구성에 문제있냐 했더니
누설전류는 있어도 수명에는 문제없다고 해서 걍 씀.
as 기간도 넉넉해서 (5년) 쓰다가 터지면 바꾸기로 함.
4. 이즈음 해서 램클럭 2133 vs 3200 벤치가 올라옴.
아 램오버를 안하면 안되겠구나 해서 혹시나 하고 2400 넣어봄.
어랍쇼 잘먹힘. 기본전압에서도 2133 램타이밍 고대로 돌아감.
하지만 여전히 2666부터 죽어도 안먹힘.
구글링 해본 결과 라이젠은 양면램에 쥐약이라고 함.
양면램 빼고 단면램 한개만 넣고 해보니 2666 걍 쑥 들어감.
하 시발... 하면서 쿨엔조이에 양-단면 교환글 올려보지만
한놈이 찔러만 보고 끝남.
결국 2400으로 넣고 쓰면서 19200 단면을 구입할까 말까 고민함.
결국 못참고 지름.
5. 오버 완성
램 두개 와서 3200 먹여봄. 바로 먹음.
아싸 하고 타이밍 조절함. 17-18-18-36 1.25v 넣으니 램테스트 돌리다 다운.
1.28v로 전압 올려주고 돌리니 잘돌아감. (시퓨젵 상에는 18로 뜨는데 바이오스상 17)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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