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제가 옷을 좀 루즈하게 입어서 커버를 해가지고 사람들이 50kg대로 보네요. 근데 50kg대로 보이는게 아니라 40kg대라는 것을 상상도 못하는건가.. 아무튼 제 몸무게 알게되면 다 놀람...
55kg까지만 만들어도 소원이 없겠음...
제가 식욕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보통 아침은 안 먹구요. 군것질도 잘 안 합니다.
가끔 밥먹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거나 같이 먹을 사람이 없으면 거르기도 함. 배고픈거 참는게 너무 익숙함..
먹을 때도 좀 느린 편이고 많이 먹지도 않네요.
또 쉬는 날에는 늦잠을 항상 자서 한두끼도 제대로 못 먹어요.
살쪄야겠다 싶어서 막 의식하고 존내 먹어도 몇일있으면 못해요. ㅜ.ㅜ
맘 독하게 먹고 계속 먹어야 되나..
그래도 먹는건 진짜 못하겠고 운동을 하고 싶은데..
어떤 운동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런데 헬스장 다니면 트레이너가 그런거 다 알려주고 식단도 대충 알려주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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