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근육량을 늘어감에 따라서 체중이 늘어나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질이 변하는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물론 조금은 바뀌겠지만..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다시 말해서 마른 체질인 사람이 살이 찌는 건 운동으로 인해서 근육이 커지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겁니다.
살이 찌는 게 아닙니다. 근육량이 늘기 때문입니다. 물론 살도 조금은 찝니다.
그러나 마른사람 특성상 소화기관이 너무 활성화 되어있어서 먹으면 먹는 량의 대부분을 소화를 시켜 버린다는 말이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은 음식을 먹으면 먹는 량의 많은 부분을 축적하게 되는데.. 마른 사람은 축적을 거의 하지못하는 거죠..
마른 사람들의 특성이 폭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많이 먹는데 살이 안찐다고 푸념을 늘어놓죠..
마른 사람은 배고픔을 느끼는 순간 이미 자신의 몸에 있는 지방이 타고 있어서 배가 많이 고플 때 밥 2그릇을 먹어도
1그릇은 이미 태운 지방을 채우는데 사용되어지고 나머지 1그릇은 밥 먹은 후 활동하는데 사용되어지는거죠..
다시 말해서 2그릇 먹어야 본전이라는 얘기죠..
그래서 마른 사람들이 체중증가를 위해서 추천하는 운동이 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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