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스압)끝이 보이지 않는 한 남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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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7-02 13:01:44

URL https://te31.com/rgr/view.php?id=100&no=2202 모바일 화면

[BGM] (스압)끝이 보이지 않는 한 남녀의 미래

부모의 심정을 조금은 헤아려 주십시오.
자식의 결심을 조금은 더 이해해 주십시오.

14875명이 읽었어요. 18.189.193.210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09:01

저렇게 열심히 뒷바라지 하는 여자 가정 보면 대부분 남자가 결국은 성공하던데....

그리고 장애인 사례 중 하나가 지금 KT 부사장이라든가? 옛날에 하나로 샴푸 개발한 사람. 군복무 중에 팔 하나 날아갔다가 결혼 무산될뻔한 거 여자가 끝까지 하겠다고 둘이 가난하게 살다가 결국 출세가도...

여튼 요즘 된장녀니, 돈 보고하는 결혼이니, 스팩이니 이럴 때 이런 소식 보니깐 좋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13:20

ㅊ츄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14:30

여자가 대단하네요...쉽지 않은 결심일텐데...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14:49

아악 추천 빼놓고 가서 다시 댓글 달아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17:03

ㅜㅜ잘돼ㅆ다고 후기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17:54

아 눙물이..흐르면 안되는아드아응 ㅠㅠㅠ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19:40

그냥 안타깝네요. 주위의 '결혼하면 고생하리라'는 저주를 받으며 사는 느낌일텐데.... 외국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그 사람의 능력이나 그 사람 자체를 보는데, 우리 나라는 장애인에 대해서 너무 야박해요. 아니, 야박하다기보다 싫어하고 더 나아가면 증오하는 거 같애. 대체 그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데?

진짜 어른들 '능력은 있는 장애인보다 능력없는 신체 멀쩡한 남자를 사귀는게 낫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는데, 시발 나이 헛쳐먹은 미친 이무기같은 새끼들... 그건 아니지. 진짜 병신새끼는 장애인 비장애인 가리지 않고 존재하는 건 나보다 오래 살았으니깐 더 잘 알텐데? 만약 저 아가씨가 외모가 아니라 진짜 사람 자체를 보았기에 결혼하고 싶어하는 거라면 오히려 더 행복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에요.

뭐 캡쳐만 봐서는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은 결과가 있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20:22

ㅊㅊㅊㅊㅊ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20:46

결과는 모르져?

안타깝고도 감동적이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22:44

이런여자 어디가면 만나나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24:57

ㅠ.ㅠ 이런여자친구 없나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30:14

아,,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34:35

근데 솔직히 진짜 저런여자 내주변에도 한명잇는데

남자가 장애인은 아니지만........집안환경되게 안좋고 돈없고 능력없는데

여자는 집도 잘살고 돈많고 결혼때도 남자돈없어서 여자가 집하고 막그랬는데...

그런여자들 보면 진짜 얼굴도 이쁘더라..

머랄까....착해서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얼굴이 이쁘더라....

저위에 나오는 여자분도 여자 얼굴이쁘고안이쁘고는 다 취향차이지만

진짜 내눈에는 엄청나게 이뻐보인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38:47

이게 사랑이구나
근데 여자분 트렌스젠더 인가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45:56

아름답군요....
하지만 현실로 돌아가보면,

결혼은 인생 불행의 시작...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50:28

얼굴이 이쁜 여자는 사랑을 받고 자라서 마음도 이쁜듯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53:13

잘됬으면 좋겠네요 ㅊ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2 13:55:01

15//생각한대로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너무 그렇게만 보시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주위에 님 말대로 결혼하고 불행해지고 좆된 사람들도 있지만
결혼 하면서부터 인생이 행복해졌다고 서로 알콩달콩하시던 분들도 계십니다.
(참고로, 행복해졌다는 가정이 절대 부유한 건 아니었구요.)

힘내세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4:02:22

감동이네여..

비공개 손님 … 2011-07-02 14:09:02

눈물이 차오르네..아흑...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비공개 손님 … 2011-07-02 14:15:24

울컥도 하지만 깝깝한 마음도 감출 수는 없네요. 머리와 몸은 따로 놀아.

비공개 손님 … 2011-07-02 14:18:44

......

진짜 사랑하는건데...

정말 너무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14:29:14

내가 저 남자라면 그냥 놔주고 혼자 살..수 있을까?

비공개 손님 … 2011-07-02 14:51:35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15:09:32

멋있네요... 나는 뭐했나..

비공개 손님 … 2011-07-02 15:15:42

감동적이고 슬프고 정말 좋은글인데
왜 난 배도반선생의 딸근발동!이 생각나는거지
내가 미친놈이지

비공개 손님 … 2011-07-02 15:44:16

존나 나쁜생각이지만..
저남자는 저여자가 좋아서..사랑스러워서 라고말하고있지만.
자기생각엔..저여자를 사랑하기보단...자기모습을 보고 사겨준 여자니깐
그런여자라면 자기랑 결혼도 해주지 않을까??하는마음에 계속
결혼하자고 하는거 같기도하다..내가 남자가 안돼봐서 말하긴그렇지만.
3자의 입장에서보면..남자가 포기했으면 좋겟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5:58:13

ㅠ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16:01:11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네여~
인생이니까 답이 없는거라
잘 잘못은 따질수가 없겠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6:06:23

아름답지만... 선뜻 하라고 말하기가 힘들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6:12:05

답19 / ㄴ;ㅣㅏㄷㅅㅇ니;ㅏㅓㅗㅁ닝허;ㅣ아ㅓㅗㄴ이;ㅗㅁ아루

비공개 손님 … 2011-07-02 16:14:15

걱정하는 사람들 이해안가네. 멀쩡하게 남자가 능력도 있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있는데, 뭐가 걱정이어요??? 요즘 비장애인 청년 백수 태반인 세상에. 님들이 걱정같은 걸 안해주면 저런 분들은 잘 살 듯.

비공개 손님 … 2011-07-02 16:23:42

ㅠ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16:41:22

http://pds18.egloos.com/pds/201105/22/88/West_life_-_You_Raise_Me_Up.swf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2 17:09:38

이런여자를 만나야하는데...

비공개 손님 … 2011-07-02 17:10:54

ㅊㅊㅊㅊㅊㅊㅊㅊ 이글보니 된장녀들이 정말 더 더럽게 느껴지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7:30:21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2 17:59:05

내가 부모라면 허락 안할듯...둘이 이쁘게 만나는 모습은 좋네요 특히 여자분 좀 쩌는듯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17:58

여자가 정말 대단..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22:51

와...대단하단말밖에 안나오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24:39

창원이네요... 그래도 참 대단하시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24:57

추천을 안했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28:00

남자가 부럽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29:58

아..도가니탕이네여..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33:15

결혼 꼭 성공하길 빕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40:22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어울리는게 없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18:42:03

둘 다 파이팅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20:12:09

이거 난감하네 나도 부모라면 반대할듯한데 그렇다고 저렇게 서로 사랑한다는데 이거 안다깝다는 말 밖에...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까 싶네요
화이팅하세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20:27:36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애처롭기까지 만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않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21:32:46

힘내~~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07:30

힘내세요!!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07:48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20:05

ㅠㅠㅠㅠㅠㅠㅊ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23:19

그래... 저게 사랑이지...ㅠ.ㅜ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27:23

둘이 진짜...사랑하나보다.....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34:49

직업 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54:16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하면 결국 현실은 만들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2 22:56:20

힘내세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23:21:18

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

비공개 손님 … 2011-07-02 23:21:37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비공개 손님 … 2011-07-02 23:39:22

저런 사람도 연애하는데....

(폄하하는거 절대 아님)

비공개 손님 … 2011-07-02 23:42:50

아진짜 장애인에 대한 편견버려야겠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3 00:21:01

성공을 빕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3 00:36:21

행복해라

비공개 손님 … 2011-07-03 00:54:02

행복하게 마무리되었음 하네요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3 00:58:00

딸하나 잘키웠따

비공개 손님 … 2011-07-03 01:05:46

웃는 모습이 예쁘신 여자분이시네요.
행복하시길

비공개 손님 … 2011-07-03 02:28:11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3 02:40:17

저 남자가 나보다 능력있네............아............

비공개 손님 … 2011-07-03 02:46:08

아름답다

비공개 손님 … 2011-07-03 03:38:41

아....나도 저런사랑...하고싶다..

비공개 손님 … 2011-07-03 03:47:42

오랜만에 훈훈하네요 좋다 ㅋㅋ

비공개 손님 … 2011-07-03 04:08:50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3 06:43:31

장애인 복지금 타먹으려고 하는겁니다 보슬보슬.

비공개 손님 … 2011-07-03 07:49:49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먹고살기 나쁘지 않은 치기공사인데도 장애인이라고 배척할정도면 흠...;;

비공개 손님 … 2011-07-03 09:54:53

저 남자한테는 저 여자가 얼마나 중요할까?
내 목숨보다 내 인생보다 소중할듯.
그런데...
왜 노래가 기독교 노래냐 ...

비공개 손님 … 2011-07-03 10:13:03

행복했으면 좋겠네

비공개 손님 … 2011-07-03 11:36:40

잘 되라 둘다 ㅠ

비공개 손님 … 2011-07-03 13:01:20

힘내세요!!

비공개 손님 … 2011-07-03 13:39:40

훈훈하네여....

비공개 손님 … 2011-07-03 14:14:22

부모가 자식만 못한 경우같네요. 우리부모님들은 안그러겠지 ..

비공개 손님 … 2011-07-03 15:28:32

여자분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내가 부모라면 과연 허락할까..

비공개 손님 … 2011-07-03 16:31:12

전 그냥 남자가 포기 했으면 좋겠네요.... 안타깝지만..

비공개 손님 … 2011-07-03 17:12:47

아~이런사랑은어떻게하는거냐...

비공개 손님 … 2011-07-03 18:14:40

추천하고 갑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3 20:49:46

세상은 참 따뜻하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3 21:09:59

헐

비공개 손님 … 2011-07-03 22:06:01

안타깝지만 제경험상 [ 이글과는 무관]

부모님 말 안들었다가 미치도록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제닉네임이 저희어머님 이름이십니다.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7-03 22:09:18

모르겠네요 결국 두분의 인생이니까요...
그냥 어떻게 끝나든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3 23:09:18

어떻게 되려나..

비공개 손님 … 2011-07-04 01:05:33

근데 내가 부모님이됐을때 내 자식은 하반신마비인사람과의 결혼은반대할꺼같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7-04 02:06:54

아니 글은 슬프고 그런게 분명한데..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부관계가...휴..

비공개 손님 … 2011-07-04 09:19:32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7-04 10:16:29

잘됐으면 좋겠다............진짜....

비공개 손님 … 2011-07-04 13:18:26

와 눈물난다... 제발 행복해라...

비공개 손님 … 2011-07-04 13:28:16

보슬들 보고있나?

비공개 손님 … 2011-07-04 22:26:35

아... 참
-ㅅㅜ)...

비공개 손님 … 2011-07-04 22:49:12

뭐.. 감동스토리에 코빠뜨리고 싶지 않은데..
왜 굳이 브금이 You Raise me up일까..

인간이 겸손해야되는건 아는데, 왜 항상 인간은 하나님에게 좌지우지되는
나약한 존재로만 만들어야하는지.. 난 그 교리가 참 맘에 안든다.

'저건 누군가가 손을 잡아 일으켜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와 결심으로 일이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렇게 굳고 용기 있는 사람을 한낱 사후에 영생하기 위해 신에게 일생동안 내내 후빨하면서 살아야하는 나약한 존재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비공개 손님 … 2011-07-04 23:30:24

【에번즈빌(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암투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던 여성이 결혼식을 올린 후 이틀만에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미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사는 제시카 워스(25,오른쪽)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7년간 사귀어 오던 애인 대니얼 로렌스(26)와 성마리아 메디컬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틀 후 15일 사망했다.

이들 부부는 오하이오 리버시티의 리츠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였으며 생후 18개월 된 아들 콜튼 로렌스가 있다.

지난 13일 메디컬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케익을 나눠먹는 대니얼 로렌스(왼쪽)-제시카 워스.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100

비공개 손님 … 2011-07-05 09:07:37

100번째 댓글!
세상엔 아직 진심이란 게 존재하나 봅니다.
눈물이 나지만, 보기 좋네요.

101

비공개 손님 … 2011-07-05 19:24:38

이런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세상에 승자요 성공하는거죠

102

비공개 손님 … 2011-07-05 23:10:33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데...
사랑에 돈대보고 장애대보고 하다가 다져버리는 세상이라
그런길을 가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암튼 부러움 그꼴로 같이 살자 말하는 남자용기나
그래 알았어 하는 여자마음이나..

103

비공개 손님 … 2011-07-06 12:17:19

휴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