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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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3-23 23:05:34

URL https://te31.com/rgr/view.php?id=100&no=1699 모바일 화면

한심한 인생

ㅠㅠ

15123명이 읽었어요. 18.119.123.184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05:54

리달나?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06:50

안나오는데여?..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07:02

호게?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09:39

ㅅㅂ 길어서 ㅍㅐ스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10:20

너무 길다...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13:10

너무길음.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14:30

병신들 길다고찡찡대지마라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14:45

아....씨발.. 예전에 본건데

존나 가슴이 아프네요... 나는 절대 저렇게 안되야지 하면서도

자츰자츰 밟아가는것같아서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17:26

아 병신같다 병신같애 성공한인생이 대체 먼데? 그냥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17:57

아 좆나길고 읽고싶은 의욕을 안주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0:15

아.......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3:28

아,,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3:41

진짜 길다고 보지도 않고 스크롤 내리는 님들 반성하세요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6:32

길어서 패스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8:06

쩝 공감이 가네요. 나는 뭐하고 사는지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8:34

읽어볼 가치는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천하는게 어렵죠.....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8:51

왤케 길어 -_-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29:55

와; 진짜 졸업하고 하고싶던 디자인 한다고 깝치다가 막상 인테리어 길 들어가면서 인테리어 배운다고 직업학교에서 6개월 존나 불싸르고 취업해서 반년 못버티고 기어나오고 자격증 딴답시고 3개월 불태우고 자격증 합격해서 또 취업하고 3개월 못버티고 기어나오고 시발 와우나 존나 하면서 또 공부한다고 목표를 수정하고 딴 공부 준비하는 나에게 진짜 일침을 놓는 병신같은 나를 돌아보는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30:29

일단 알지롱부터 끊겠다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32:57

수동적으로 시키는대로 공부하고 목표는 오로지 대학뿐이였는데
막상 대학가고나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고 첨 겪어보는 자유에 당황하고
길잃게 되는듯..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33:44

ㅠㅠ길어도 읽어보세여.. 쭉 읽고나서 마지막 컷을 보는데 맘이.. 아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33:50

.. 감사 합니다. 글쓴이님 느낀게 많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36:18

다 봤는데 쓸때없이 존나기네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37:44

내가 25살에 저런 생각을 했었다면

지금보다 연봉을 더 받았거나 이쁜여자친구가 있었을..까?? ㅡㅡ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40:04

아싸 다봤다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42:43

ㅇㅇㅇ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44:18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44:43

,,,,,,,,,,,,,,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46:41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54:43

잘그렸네 나이도 나랑 똑같고

비공개 손님 … 2011-03-23 23:59:36

원래 이런거 안 읽는데
잘 그리고 잘 썼네요

나이도 나랑 똑같고..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1:54

아 개 길다 ㅋㅋㅋ 대치동 하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1:55

재수때 인생이 딱 이랬는데
학원이 강남역었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은 치질걸려가면서 조낸 공부하고
노는애들은 술마시고 겜방 다니고
ㅅㅂ 나도 좀 더 열심히 할걸
열심히 하는 사람은 대부분 언젠가는 보답받게 되어있는듯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3:46

와 눈물나게 감동적이네요...
저의 재수 생활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3:54

와... 좋네요 좋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3:57

어차피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뭔가 하나 목표를 완수하면 다른 목표가 눈 앞에 있고 완성한 자신의 목표는 상대적으로 한 없이 초라해진다. 걍 살다보니 그러더라 헤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5:19

지금 제 마음에 많이 와닿는 얘기들이라 반성도 많이되고 다짐도 하게 되네요.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6:53

http://pds17.egloos.com/pds/201002/06/94/Romance.swf
이 브금도 와닫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8:54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09:28

재수애기는 참 공감많이 되네요. 저는 3년전 다니던 직장접고

고등학교때 공부한번 안 해봤는데 꼴에 서울에 있는 대학물

좀 먹어보겠다고 날뛰다가 홀랑 말아먹었습죠 껄껄. 학원선생님

께 술 한잔 하자고 찾아가겠다고 했는데 어느덧..껄껄..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11:17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13:13

아 추천 많은데 길어서 못보겠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19:23

먼가 가슴속에 와닿았는데... 뭐였을까...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20:38

왜 추천이 많은가 했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24:33

지꿈 찾아서 정진을 빠른 나이에 할 수 있다면
그깟 대학 안나와도 인생을 압도적으로 성공할 수 있음.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25:05

재수학원을 다녔던 사람으로서 공감가는데가 많네요
특히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하던 여학생은 제가 다니던 학원의 같은반에서도 있었음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36:59

좋은 얘기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37:02

추천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40:28

공감되는 내용 투성이네요 ㅠㅠ

제 자신도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47:51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4 00:49:49

좋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00:41

재밌네요.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02:02

열심히 살아야겠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02:43

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07:37

다들 알지만 행동할수없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12:06

인물중 내가 있는것 같아....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12:29

잘 봤다
내 추천으로 명전!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21:09

이거 본게 정말 옛날인데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22:07

하.. 내 모습이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24:04

알지롱 가입하고 처음으로 쓰는 댓글입니다.
좋은 그림,글 감사합니다. 많이 되세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25:06

알지롱 가입하고 처음으로 쓰는 댓글입니다.
좋은 그림,글 감사합니다. 많이 되세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29:55

일부러 시간내서 봤는데 ..
참, 보길 잘했네요

저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인데 여자친구 생기고
하고자 했던 목표들과 자꾸 멀어져서
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고 싶었던 찰나인데

정말 착- 가라앉게 만드는 만화네요

잘봤습니다. ㅠㅠ 괜히 센치해져ㅠㅠㅠㅠㅠ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32:10

명전으로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41:40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부분이 단 한개도 없어서 참 난감하네

학생들은 대부분 이런 생을 산단말야? 뭐 나름 의미는 있겠지만 좀 재미없게 산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1:52:54

25살인것도 내용도 나랑 비슷해서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4 02:04:07

썩어도 준치라고...썩어도 연대랍니다...이새끼는ㅡㅡ;

비공개 손님 … 2011-03-24 02:19:29

나랑 동갑이네.. 나랑 상황 거의 똑같은거 같다..ㅠㅜ

비공개 손님 … 2011-03-24 02:26:14

마음에 와 닿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2:32:43

한숨이 좀...;;

비공개 손님 … 2011-03-24 03:45:06

비공개 손님 … 2011-03-24 05:27:11

지잡대 나와서 고생고생하며 현재 여기까지 흘러들어온 나는... 그냥 재밌게 봤을뿐;;

비공개 손님 … 2011-03-24 05:45:31

흠...

비공개 손님 … 2011-03-24 06:45:25

휴....

비공개 손님 … 2011-03-24 07:35:42

고펑이 싫어할 것 같은 만화네.ㅋ

비공개 손님 … 2011-03-24 07:57:33

...

비공개 손님 … 2011-03-24 08:10:17

이런씨바 건국이래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20대가

게을러서 못사는것 같냐? 껒여.

비공개 손님 … 2011-03-24 08:40:26

이거 분명 어디서 봤는데, 여기가 아니었던가;

비공개 손님 … 2011-03-24 08:51:39

대학이 뭔지...

비공개 손님 … 2011-03-24 09:21:57

잘 봤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09:29:48

존나열심히봤다 시발

비공개 손님 … 2011-03-24 09:39:01

길어도 한번 읽어봄직한만화네 .. ㅇ음 이제와서 난 뭐해야하지 ..

비공개 손님 … 2011-03-24 09:42:58

아.. 진짜 내용 좋네여..
ㅊㅊ

비공개 손님 … 2011-03-24 09:44:16

쓸쓸하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09:45:47

수능다보고 교문앞을 걸어 나갈때 그 기분...교문앞에서 시험보는 나를 기다려주신 부모님의 얼굴...가채점하는동안 내방문앞에서 조용히 기도하시던 부모님의 얼굴...절대 잊을수가 없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10:22:03

너무 길긴한데...나름 머 재밌는데옄ㅋ

비공개 손님 … 2011-03-24 10:45:51

일단 알지롱에서 이 만화를 본것부터가 미스

비공개 손님 … 2011-03-24 10:52:16

씨발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 어쩜 저리 나랑 똑같냐...

존나 뭔가 답답해지네

비공개 손님 … 2011-03-24 10:54:30

좋은대학가는걸 인생의 목표로 삼았더니 목표대학 합격한 이후 빌빌거리는 인생을 살게된 ㅄ 하나 여기 추가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10:55:56

브금뭐지

비공개 손님 … 2011-03-24 10:55:57

브금뭐지

비공개 손님 … 2011-03-24 10:56:00

좋은... 만화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11:39:21

너무길어 보다말았어

비공개 손님 … 2011-03-24 11:54:42

ㄷㄷ

비공개 손님 … 2011-03-24 11:59:44

진짜 너무나 와닿는 만화네요
"패자는 과거를 그리워하고 승자는 현재를 즐긴다"
이거 괜찮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12:36:06

너무 길다..

비공개 손님 … 2011-03-24 12:43:53

저게 적당히 한거면 전 공부를 하지도 않았네요;;

비공개 손님 … 2011-03-24 13:01:22

헤헤 재수생인데 .. 한번뿐인인생 패자가 되어선 안되겠죠 ?

100

비공개 손님 … 2011-03-24 13:06:38

100번째 댓글!
존나기네

101

비공개 손님 … 2011-03-24 13:39:51

좃네요...
나를 돌아보게하는...

102

비공개 손님 … 2011-03-24 14:11:17

음.. 나태함 속에서도 성실함이 묻어 있네요.. 지금 다시 맘 잡으면 금방 좋아질 듯..

103

비공개 손님 … 2011-03-24 14:20:58

대학 가면 첨에.. 존나 좋다가

어느순간부터... 뭔가.. 잃어버린 나를 발견하게 됨..

104

비공개 손님 … 2011-03-24 15:27:24

이래서 알지롱을 끊어야한다니까...라면서 오늘도...

105

비공개 손님 … 2011-03-24 15:33:35

성찰하게만드는 글이네요 ㅊㅊ

106

비공개 손님 … 2011-03-24 15:35:05

으으...뭔가 와닿네요

107

비공개 손님 … 2011-03-24 15:36:14

그래서 어느 학교를 간지는 안나오네요~

108

비공개 손님 … 2011-03-24 16:01:48

후... 나도 저 시기에 병신짓 많이하고 세월도 많이 허비하고 했었는데...
센치해지는군요.

나도 그때일을 만화로 그린다면.. 아 너무 부끄러워 그릴수 가 없음 ^^

109

비공개 손님 … 2011-03-24 16:10:31

ㅊㅊ입니다.

110

비공개 손님 … 2011-03-24 16:27:40

음....나이 먹고 봐도....동감이 드는 건 저도 한심하기 때문이겠죠 ㅠㅠ

111

비공개 손님 … 2011-03-24 16:40:31

그냥 이거보면 초중고대 공교육 시스템이
학부이후 사람을 얼마나 방황하게 만드는지 딱 보여주네여...

112

비공개 손님 … 2011-03-24 17:30:48

나도 고3때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고 원하는 대학교는 아니었지만
(수능 점수가 어느 분야는 오르고, 어느 분야는 내려서 무난하게 나왔음)
인서울 하고 나서 목표를 상실하고 게임만 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내 자식한테는 나같은 공부는 시키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음.
EBS의 공교육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음..

113

비공개 손님 … 2011-03-24 17:46:04

못보겠다.. 길어

114

비공개 손님 … 2011-03-24 18:00:35

아 완전 공감해렸네요 ;

115

비공개 손님 … 2011-03-24 18:22:00

ㅜㅜ

116

비공개 손님 … 2011-03-24 19:22:23

난 하루하루를 인력소 노가다가와 이삿짐센터에서
일당을 받으면서 학비를 벌고 지낸다
이곳에서 사람들에 끝,밑바닥이 무엇인지 절실히 보여준다.
난 이런곳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내가 조금이나마 뿌듯하다.슝

117

비공개 손님 … 2011-03-24 19:29:45

음....

118

비공개 손님 … 2011-03-24 19:51:08

아니 집에서 공부시켜주고 해외여행도가고 수능날 부모님이 바래다주고 태워다주고 재수도하고 행복에 둘러쌓인듯한놈이 뭔 인생이 한심하니 어쩌니 하는게 좀 웃겨보이네요 저사람의 인생이나 고민의 크기따위 잘 모르니 더 뭐라할수는 없지만, 세상에 없이 힘들게 사는데도 열심히 사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공감이 안되네요

나이 서른 넘으니까 공부할때가 제일 행복한거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라는 말이 와닿는데 나는...

119

비공개 손님 … 2011-03-24 19:55:40

정말 스스로 계획했던 것들을 다 잘 실천할수 있는 삶을 살길 바라며 추천

120

비공개 손님 … 2011-03-24 20:02:36

좋네요 실천해야될텐데

121

비공개 손님 … 2011-03-24 20:28:45

좋긴하네요

122

비공개 손님 … 2011-03-24 20:33:28

r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됬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