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3:38
	후 이런친구 정말 몇없는데...내주위에는 이런놈 없을까..

2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4:05
	봤지만 추천!

3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4:16
	친구따윈 다 필요없음 돈이 최고임 돈이 있으면 지들이 찾아옴

4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4:53
	CC

5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5:13
	3/아 답도없다 그건아니잖아

6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8:01
	답5 거짓말 같죠? 제가 겪어봐서 쓰는거임. 예전에 공모전 했다가 상금 3백만원 타서 받았는데 갑자기 연락도 안하던 얘들이 연락 막 와서 다짜고짜 축하한다며 돈 좀 빌려줄수 있냐 하질 않나.. 먹을거 사야 된다 하지않나....함튼 돈 있으면 어떡해 알고 연락하는지 알아서 연락함

7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8:39
	요즘 스무살애들보면 곧 3처럼 될 간지

8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29:11
	아...돈주는 친구를 사겨라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까 시발!

9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2:06
	최세윤ㄹㅇ나ㅓ 내 친구이름이네

10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2:10
	/3 님말도 어느정도 틀린건 아니라 공감도 합니다. 그렇지만 친구따윈 필요없다는말은 나중에 돌아보시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2:50
	요즘은 통장으로 바로 들어가빈다

12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2:57
	;;;;;ㅠ

13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4:58
	그래도 ㅊㅊ

14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5:48
	'나는 왜 저런친구 없나' 불평하기 전에 스스로 저런 친구가 되면 되는거야 시발 내가 잘하면 됨.

15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7:47
	답6//고작 300만원가지고 있을때 연락오는거 가지고 친구따윈 필요없고 돈이 최고를 논하나? 이거야 원..ㅋㅋㅋ

16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8:09
	리플6// 돈빌려달라는 건 논외로 치고 공모전에 아는 친구 이름올라와서 반가운마음에 축하한다고 전화하고 그럼 한턱쏴야지 라고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그걸 친구들이 돈번거 알고 아는척한다고 생각하는게 좀 아닌듯 3억로또도 아니고 3백만원 받은거 에 전화하는건 순수히 그냥 축하하는 의미라고 생각되는데

17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8:22
	석가! 석가!

18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39:21
	3억 로또 맞고 전화오는거야 의심이 갈만하지만 고작 300가지고 전화오는거에 돈때문에 전화한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이상 친구들 생각엔 공모전에 아는 친구이름나와서 반가운마음에 축하하려고 전화한거고 그러다보면 한턱쏴라고 자연스럽게 나가는 거아님? 그걸 왜 돈 때문에 전화했다고 생각하나요

19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1:03
	한턱쏘는걸 떠나서 300받았는데 300중에 200만 빌려다오 이러면 빡탱이칠듯. 300중에 10만원만빌려줘 이거랑은 다른 문젠듯.

20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2:06
	친구도 친구 나름이지... 돈아쉬울때만 연락하는게 친군가요..

21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2:38
	근데 위에 나오는 친군 진짜 친구네요 ㅋ 부럽네 저런 우정

22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4:36
	3/ 그렇게 세상을 극단적으로 논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이 공자고 예수지 안그래요?

23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6:04
	리플 3,6 보며 느낀 건데... 저런 친구들밖에 없는 사람이면 좀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24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6:56
	쏘는 건 기분좋게 쏘지만 빌려주는건 기분더럽죠

25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8:08
	근데 조또 연락 하나도 안하고 조또 안부 이딴거 하나없는 새끼가 한턱 쏘라고 대뜸 들이대면 어이없긴 하지

26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48:35
	융이지만 ㅊㅊ

27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52:58
	남이 잘되었는데 지가 뭐 잘한게 있다고 쏘라고 하는 잉여자식들은 참 웃기죠. 지가 잘되서 기분좋아서 쏘는건 상관이 없는데, 도와준것도 없으면서 뜬금없이 연락해서 쏘라는건 개념이 안드로에 있는거임.

28	비공개 손님 … 2010-12-16 00:59:51
	근데 쏘라는건 보통 진짜로 쏘라는 의미가 아니라 축하할때 의례적으로 붙는 형식적인 말 아닌가요? 축하한다 한턱쏴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동안 연락못하고 지내다가 공모전에 친했던 친구 이름 있는거 보면 전화하고 싶어지는데...

29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33:43
	멋있넹

30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34:06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만화네요.... 아

31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39:27
	추천했습니다. 먼저 저렇게 좋은 친구를 바라지 말고, 먼저 저런 친구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아마 전 안될겁니다. (다 죽어가는 톤으로)

32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46:50
	Mr.뽕아가 이 글이랑 밑에 글에 단 댓글이 감정을 상하게 하네요.

33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48:52
	아 살짝 울컥했네요 ㅊㅊ

34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54:44
	여기서 나오는 글과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친구, 우정이라는 개념과 답6의 친구는 조금 차이가 있는거같네요.

35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56:24
	답1/ 참.. 님께서 그런친구가 되면되지요

36	비공개 손님 … 2010-12-16 01:58:48
	여튼 추천 훈훈하네요

37	비공개 손님 … 2010-12-16 02:01:09
	ㅜㅜ

38	비공개 손님 … 2010-12-16 02:01:47
	노래 뭔가 정감가네요. 다시 시험공부 하러 가야지! 으쌰!!

39	비공개 손님 … 2010-12-16 02:30:45
	좋다.. 친구 보고싶다..ㅠㅜ

40	비공개 손님 … 2010-12-16 02:58:15
	답이 없네

41	비공개 손님 … 2010-12-16 03:00:19
	남자는 한달 후 독촉장을 받게되는데.....

42	비공개 손님 … 2010-12-16 04:39:42
	ㅜㅜ

43	비공개 손님 … 2010-12-16 04:40:43
	쩌 시엔니엔 이 거런 펑 요우 구오~ 요우 구어 레이~~ 헐헐

44	비공개 손님 … 2010-12-16 05:15:55
	3/뽕아는 역시 ㅄ다워야 제맛!! 겨우 300만원가지고 돈이랑 친구 운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비공개 손님 … 2010-12-16 06:16:29
	요새는 월급이 바로 통장에 입금되서 말이죠;;;;

46	비공개 손님 … 2010-12-16 08:23:39
	와ㅡ 친구는 안 흘린다는말에 갑자기 눈물이 부왁 ~~~~~ ㅊㅊ

47	비공개 손님 … 2010-12-16 08:51:11
	돈 생겼다고 연락하는게 친군가여 걍 아는 사람이지 -_- 어려울때 친구가 레알이지 어차피 간 쓸개 내줄사람은 부모님 뿐이 없다는 것만 명심하면 됨

48	비공개 손님 … 2010-12-16 08:54:58
	ㅊㅊㅊ

49	비공개 손님 … 2010-12-16 09:00:04
	내 주위 세끼들은 주긴 커녕 여자 뺏어 간다 ㅅㅂ

50	비공개 손님 … 2010-12-16 09:17:30
	돈있으면 산속에 들어가 있어도 사람이 찾아오고 돈없으면 시장 한가운데 서있어도 아무도 안찾는다 존나 맞는말인듯

51	비공개 손님 … 2010-12-16 09:34:46
	ccccc

52	비공개 손님 … 2010-12-16 09:37:43
	아 리플들 다필요엇고 ㅊㅊ

53	비공개 손님 … 2010-12-16 09:39:12
	ㅋㅋㅋㅋ이게 뭐야 망할 리플 ㅋㅋ

54	비공개 손님 … 2010-12-16 10:10:22
	3/ 불쌍한놈,,

55	비공개 손님 … 2010-12-16 10:31:02
	/51 근데 그게 친구는 아닌거죠

56	비공개 손님 … 2010-12-16 10:31:07
	/3 불쌍해 잉여 ;; ㅠ ㅠ

57	비공개 손님 … 2010-12-16 11:01:42
	좋네 ㅊㅊㅊㅊ

58	비공개 손님 … 2010-12-16 11:03:22
	그래도 깊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ㅋ

59	비공개 손님 … 2010-12-16 11:03:25
	그래도 깊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ㅋ

60	비공개 손님 … 2010-12-16 11:08:38
	정말 울컥한 만화로세

61	비공개 손님 … 2010-12-16 11:22:56
	난 왜 친구가없지

62	비공개 손님 … 2010-12-16 12:54:25
	시발...ㅠㅠ ㅊㅊ

63	비공개 손님 … 2010-12-16 13:10:21
	이건 진짜 감동적이다 ㅜ.ㅜㅊㅊ

64	비공개 손님 … 2010-12-16 13:26:28
	ㅊㅊ

65	비공개 손님 … 2010-12-16 13:52:59
	석가씨가 그렸나?

66	비공개 손님 … 2010-12-16 15:03:37
	좋은만화인데 수준 이하의 생각으로 세상은 냉철하게, 똑바로보라고 이런글에 하나씩 꼭 리플다는 병신새끼들이 문제네요 감동 자아내는 글에 꼭 똥싸서 물흐리는 새끼가있어..

67	비공개 손님 … 2010-12-16 16:58:46
	시발 리플은 산으로 안드로메다로 우주로!

68	비공개 손님 … 2010-12-16 17:35:59
	정말 리플이 산으로가네 우정에감동하면된거야

69	비공개 손님 … 2010-12-16 17:51:12
	/3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생 헛살았네요.기댈 친구하나 없다니 인생이 참 외로워지네요ㅉㅉ

70	비공개 손님 … 2010-12-16 19:00:09
	:)

71	비공개 손님 … 2010-12-16 20:27:03
	저런 친구가 있는걸 봐서는 저 사람 그래도 인생 성공했네여

72	비공개 손님 … 2010-12-16 21:16:38
	ㅠㅠ

73	비공개 손님 … 2010-12-16 21:39:43
	ㅊㅊ

74	비공개 손님 … 2010-12-16 22:57:22
	:D 훈훈... 저런 친구.. 정말 하나쯤...

75	비공개 손님 … 2010-12-17 02:23:20
	아소름돋는당 내생에 가장중요할때 무언가부탁을하면 꼭 들어줄거란 확신을가진 그런친구는 있는가?? 안재욱 친구오랜만에듣는당 좋다....

76	비공개 손님 … 2010-12-17 02:38:20
	제가 명전보내드리지요~ ㅊㅊ

77	비공개 손님 … 2010-12-17 04:44:35
	3 번 댓글 작성자의 인생이 더욱 우울해지는 이유는 자신의 댓글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다시금 "순진한 사람들"로 매도하고 자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3번 뽕아 이 양반아 혹시나해서 말 하는데 당신 인생 우울한걸로 우리 전체를 매도하려 하지마 좋은 만화 잘 보고 갑니다 추천 꽝꽝

78	비공개 손님 … 2010-12-17 08:30:56
	꽝꽝

79	비공개 손님 … 2010-12-17 09:44:35
	친구야 보고싶다 ㅠ

80	비공개 손님 … 2010-12-17 10:59:53
	3/ 그런건 친구라고 부르는게 아니야.

81	비공개 손님 … 2010-12-17 13:17:30
	이야..

82	비공개 손님 … 2010-12-17 14:00:34
	짠하네요

83	비공개 손님 … 2010-12-17 15:10:29
	아 ㅅㅂ ㅊㅊ

84	비공개 손님 … 2010-12-17 15:56:42
	ㅊㅊ

85	비공개 손님 … 2010-12-17 17:35:51
	리플로 싸우고 지랄이야 지랄을. 아... 본문에서 감동먹고 내려왔는데... 리플을 보지말걸

86	비공개 손님 … 2010-12-17 19:06:39
	아 감동이다 ㅊㅊ

87	비공개 손님 … 2010-12-17 21:26:21
	돈이 있어야 친구가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죠 너무 돈에 연연할 수록 진정한 친구를 잃지요

88	비공개 손님 … 2010-12-17 22:18:16
	친구 좃타.ㅎ

89	비공개 손님 … 2010-12-18 00:05:22
	저도 예전에 본거지만 추천 ㅋ

90	비공개 손님 … 2010-12-18 01:37:32
	오오

91	비공개 손님 … 2010-12-18 02:04:44
	눈물날뻔.

92	비공개 손님 … 2010-12-18 11:06:50
	ㅊㅊ ㅜㅜ근데 융같은데.ㅇ..

93	비공개 손님 … 2010-12-18 13:31:39
	ㅊㅊ

94	비공개 손님 … 2010-12-18 14:13:48
	ㅠㅠ

95	비공개 손님 … 2010-12-19 00:35:55
	좋네.

96	비공개 손님 … 2010-12-19 21:30:50
	오 ㄷㄷㄷㄷ

97	비공개 손님 … 2010-12-19 23:07:57
	ㅠㅠ

98	비공개 손님 … 2010-12-20 15:30:44
	ㅊㅊ

99	비공개 손님 … 2010-12-20 22:49:23
	와.. 마음으로 믿는 친구다ㅜㅜ

100	비공개 손님 … 2010-12-21 03:02:39
	 100번째 댓글! 친구는 흘리지 맙시다..

101	비공개 손님 … 2010-12-21 21:59:56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102	비공개 손님 … 2010-12-22 00:20:29
	감동적이네ㅊㅊ

103	비공개 손님 … 2010-12-22 15:38:09
	ㅊㅊ

104	비공개 손님 … 2010-12-24 15:10:36
	융이지만 훈훈한 내용이기에 추천. p.s// 시박 덧글들이 왜 이 지랄이야

105	비공개 손님 … 2010-12-28 19:48:33
	캬아... 눈물나네요

106	비공개 손님 … 2011-01-04 15:46:53
	ㅋ 완전 공감

107	비공개 손님 … 2011-03-28 19:03:41
	맨날 술먹자고 술사준다고 전화해서 불러 내는게 친구는 아닙니다. 술은 순간 기분을 풀순 있지만 영원하지 못합니다. 친구는 정말 힘든 순간이 왔을때 서로 서로 도움이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