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0:50
	나 어릴때 저런사람한테 찍은 가족사진 있는데(23인치 모니터만함) 이런 추억없는사람도 많을듯

2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4:19
	할부지 싸이에 올려준다고 하고 장당 처넌받으면 좋을텐데...

3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5:18
	가슴으로는 이해함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는 가슴으로 이해하는거 보다 더 큰 꿀을 빨고 있음

4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5:25
	근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는 직업은 생기게 마련(60년대엔 똥푸는 직업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종사했다던데)

5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5:28
	슬프다

6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6:03
	..

7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6:32
	답3이 정답인듯

8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7:18
	그냥 사라지는 직업중에 하나 아닌지 안타까울꺼 까지 있나;

9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8:34
	8/ 가슴으로 이해해라 이 버릇없는 풀세끼야

10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39:01
	8/ 낭만도 모르는 버러지 같은놈 너 따위 놈들이 뭐만 하면 허세허세 이지랄이지

11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43:25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는 현상인 듯 하네요... 공원도 저렇지만, 졸업식에도 요즘은 거의 디카로 찍으니...예전과는 다르죠...확실히...

12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44:50
	동요하지마라..

13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47:36
	9,10 욕할건 아닌거같아요

14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0:24
	이 사진도 디카로 찍었겠지... 잔인하다.

15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2:04
	13/ 그러라고 있는 알지롱임 ㅇㅇ

16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2:23
	BGM 뭔가요?

17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2:38
	찡하네 하루에 몇장이나 찍으시려나...

18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2:55
	어쩔수없지아니한가..

19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6:20
	저게 시발 가슴아픈일이면 똥퍼 아저씨랑 찹쌀떡을 목터저라 외쳤던 아저씨는 시발...... 응?

20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7:18
	저번에 동생 졸업식을 갔는데 저런 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전부 디카들고 있는데 누가 찍겠어요 기술이 발전하고 시스템이 바뀌면 사라지는 직업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저 분 돈 벌만한 다른 기술이 있을지...

21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7:41
	남이 가슴아픈거까지 참견하고 ㅈㄹ이야

22	비공개 손님 … 2010-10-22 21:59:29
	씁쓸하지만 문명이 발달함에따라 점점 소외되어가는 직업이네요... 가끔 아날로그가 좋을때도 있는뎅...

23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00:35
	아.. 이래서 난 옛날이 너무 그리워......

24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01:49
	그래서 아저씨는 해운대로 전직을 하시고 몰카를... 이거좀 아닌가;

25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05:48
	시대정신 봐라

26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07:15
	그래도 왠지 짠하네요

27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11:22
	그래도 대학교 졸업사진 같은거...좀 중요한 사진은 사진사에게 맞기는게 낫더라고요. 구도 잡는거라던가 색감잡는게 다르긴다름. 괜히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까....

28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21:05
	인생에 몇 번 없는 중요한 날 사진은, 평소에 야외 인물사진 많이 찍어본 분이 아니면 저런 프로분들에게 한번 맡겨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액자 같은데 넣어서 크게, 오래 볼 사진이라면 말이죠~ 싸이에 작은 사이즈로 올려서 한동안 보다가 안보게 될 사진이면 디카로 찍어도 충분하구요(정보)

29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23:01
	9/10 존나 오바다 오바

30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26:37
	예전에 저런분 만난 사람이 인터뷰 내용 올린거 봤는데.. 할아버지 : 그거 카메라여?? 나 : 네.. 할아버지 : 그럼 그건 몇장까지 찍어??취미로 하기엔 필름값이 장난아니게 들텐데...? 나 : 이건 디지털 카메라라서 필름값이 안들어요.. 할아버지 : 그럼 찍고 맘에 안들면 지우겠네? 정성이 없는 것은 그냥 순간이야.. 정말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하게 했던 할아버지 말씀이였는데... 우리는 얼마나 지금 이 시간을 보내면서 정성을 들이느냐..이거죠.. 이 리플을 달고 있는 이 시간마저 정성을 들이긴 힘들겠지만.. 우리모두 잘 살아보자구요.

31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28:13
	bgm 뭐냐니까

32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31:24
	으.....

33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32:10
	dp ddpdtㅇㅇㅇㅇ

34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33:05
	가슴으로 이해하려고했는데 9,10가 산통 다 깨놨네요. 저런 사람들이 예술공연장에서 관람 똑바로 하라고 서서 소리지르죠

35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34:46
	답34 ㅋㅋㅋㅋ

36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42:29
	지나치게 쿨한 척 하는 놈들도 병신이니라

37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49:08
	아날로그 시대가 추억과 멋이 어울어진다는건 맞지만...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ㅜㅜ 그래도 크리스마스때 돈벌이로 폴로로이드로 사진 찍는분들 아직도 많조??

38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50:11
	bgm 뭐냐니까(2)

39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50:12
	30이 진리

40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52:56
	답34는 관람 똑바로 하라고 서서 소리지르는 사람한테 나 똑바로 보고 있는데 왜 지랄이야 미친새끼야 하면서 같이 소리지를 사람이네요(농)

41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54:19
	저런분들한테 사진찍으면 왠지 더 폼이 남. 근데...여친이 없어서 공원에 못가고 있음..제길 ㅋㅋ

42	비공개 손님 … 2010-10-22 22:57:35
	9,10/ 에라이 ㅄ아 그게 욕할거리냐? 너한테 왜 욕하냐고? 그게 알지롱이라며?

43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01:47
	일단 나이드신분이 새로운 기술 배울 기력도 없고 해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는 어정쩡한 자세로 멀거니 바라만보고 있는데 거기다대고 '기술의 발전이니 뭐..ㅋ' 하면서 쿨한척 하는것도 정상은 아니고 못배운 티 좆나 나니까 그만들 하는게..

44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07:56
	ㅠ,ㅠ

45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12:57
	ㅠ_ㅠ

46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16:13
	안타깝지만... 뭐...

47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29:17
	브금 너는내운명 ost래요. only in dream 네이버 어플짱인듯

48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29:34
	화면으로보는것보다는 액자에 담킨사진이 더 정이가는건 사실인듯

49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35:57
	전에 입시사진을 할때도 디지털의 발전으로 인한 아날로그와의 차이점은 각자의 생각에 맡긴다고 했었을때 잘 몰랐지만 실은 못찍은것도 자신이 기록한 순간의 일부거든요. 좋지 않은 컷들에서 또다른 느낌들을 받을수도 있어요. 다만 요즘의 디지털화된 사람들은 항상 최고, 최선만을 보면서 찍고 금방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건 좀 아닌데..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잊혀져가는걸, 지나가는걸 막을수는 없죠 안타까워하지만 그걸 돌릴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죠

50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36:32
	써놓고 이게 뭔 개소린지t.t 추천을 안눌렀네요

51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37:26
	필름 현상할때 분명 난 1롤 맡겼는데 사진 두장들어있는 봉투를 들여다보던 그 심정을 니들이 알어????????????????????????

52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39:53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편해지고 있지만 절대로 좋아지고 있는건 아닐겁니다...

53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46:50
	사진밥먹는 1인으로서 개좆같은소리하는병신들 70-200으로 후장 아다깨주고싶네요

54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55:59
	추억이 사라져가네요...

55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56:07
	아 슬프다 ㅠㅜ

56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56:50
	뭔가 찡하다..

57	비공개 손님 … 2010-10-22 23:57:56
	뭐라고 얘기 꺼낼게 없네요. 진짜 눈물 날 것 같다.

58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02:03
	뒷모습에서 씁쓸함이... ㅊㅊ

59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02:16
	뭔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리플 30번 님 말에 공감합니다

60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15:55
	BGM 이 너무 애잔하게 들리네요 ㅠㅠ

61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23:07
	뭔가... 아련한데..ㅜ

62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31:00
	내가 더 불쌍하니까 별로 안찡한게 더 슬프네ㅠㅠ

63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34:00
	쓸쓸하다

64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39:46
	........ 가슴이 먹먹하네요

65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40:38
	ㅠㅜ

67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56:17
	ㅎㅎ 어렸을때 무슨 상 받으러 멀리 간 적 있는데 그때 거금 5천원주고 부모님이랑 사진찍었던 생각 나네요. 어린 마음에 '어휴 이딴걸 왜 찍어 돈아깝게'라고 생각했는데.. 자라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진액자가 세월의 무거움을 말해주더라구요.. 그 날의햇빛이며 엄마가 풀먹여서 정성껏 다림질해준 원피스의 냄새도 기억나고..

68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57:40
	ㅜㅜㅜ

69	비공개 손님 … 2010-10-23 00:59:06
	추천

70	비공개 손님 … 2010-10-23 01:18:35
	찡해진다..

71	비공개 손님 … 2010-10-23 01:26:38
	ㅊㅊ

72	비공개 손님 … 2010-10-23 01:40:52
	한번쯤찍어야겠다는생각을 했네요 저분들이 없어지시기전에..

73	비공개 손님 … 2010-10-23 01:41:31
	찡하다

74	비공개 손님 … 2010-10-23 01:44:37
	제가 2000년, 대학 입학 할 때 저런 아저씨한테 사진을 찍었는데, 울 아부지랑.. 그게 마지막이네요

75	비공개 손님 … 2010-10-23 01:48:40
	쓸쓸하다 ㅠ,.ㅠ 추천 ㅠ,.ㅠ

76	비공개 손님 … 2010-10-23 02:41:21
	이야밤에..짠하네요..요즘 어린애들은 저걸모를껍니다.. 사진에한번감동받고 브금에또받고갑니다 ㅊㅊ

77	비공개 손님 … 2010-10-23 03:13:46
	ㅜㅜ

78	비공개 손님 … 2010-10-23 05:01:14
	30/정성이 없는 것은 순간이란 말 찡하네요...나는 계란 한판이 다 되도록 찰나의 삶을.,ㄴㅇㅁㄷㄹㄹ머;ㅣㅏㄹㅇ

79	비공개 손님 … 2010-10-23 05:24:28
	그런거에요.. 세상은 점점 살기 좋아지는데 사람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아이러니.

80	비공개 손님 … 2010-10-23 06:55:00
	명전보내서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2001년에 우리 형 대학졸업하느라고 어머니랑 아버지랑 찍은 사진이 마지막이네요.

81	비공개 손님 … 2010-10-23 07:08:21
	그니까 BGM 뭐에요 이거..

82	비공개 손님 … 2010-10-23 08:06:54
	-ㅅ-)...

83	비공개 손님 … 2010-10-23 09:02:57
	10원...

84	비공개 손님 … 2010-10-23 09:26:50
	적절한 브금이 이글을 더 살리네여.. ㅊㅊ

85	비공개 손님 … 2010-10-23 09:27:43
	내가 보낸다 ㅋ 샷

86	비공개 손님 … 2010-10-23 09:37:41
	구름이 구름 방어하면서 풀까는게 좀 병신같군요.

87	비공개 손님 … 2010-10-23 11:36:06
	답30 ㅊㅊ

88	비공개 손님 … 2010-10-23 12:14:15
	디카는 필카랑 달리 막찍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지만 정성은 부족한듯

89	비공개 손님 … 2010-10-23 12:47:29
	브금이 존나 살리는듯.......

90	비공개 손님 … 2010-10-23 12:53:11
	눈물나올라그래

91	비공개 손님 … 2010-10-23 13:01:23
	브금좀 알려줘요ㅠㅠ

92	비공개 손님 … 2010-10-23 13:11:09
	ㅊㅊ

93	비공개 손님 … 2010-10-23 13:38:45
	느낌 좋아요ㅠ. 그립다.ㅠ

94	비공개 손님 … 2010-10-23 14:15:19
	요즘엔 아예 안보이던뎅 옛날에 스티커 붙어주고 했는데 ㅋㅋ

95	비공개 손님 … 2010-10-23 14:26:09
	30//감동 ㅠㅠ

96	비공개 손님 … 2010-10-23 14:35:38
	시험 기간이다 보니 구조적 실업의 예로 보이네..ㅠㅠ

97	비공개 손님 … 2010-10-23 14:46:10
	요즘엔 저런분들 아예 안 보이시거나, 아니면 대세를 따라 디지털 카메라로 전환하고 현장에서 즉석 출력하는 서비스까지 같이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98	비공개 손님 … 2010-10-23 15:25:31
	tmfvmek

99	비공개 손님 … 2010-10-23 15:48:48
	가슴이 고펑하네요...

100	비공개 손님 … 2010-10-23 18:17:04
	 100번째 댓글! 가슴으로는 이해함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는 가슴으로 이해하는거 보다 더 큰 꿀을 빨고 있음 부르스리 님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101	비공개 손님 … 2010-10-23 18:46:07
	아아..슬프ㅎㅎㅎㅎㅎ

102	비공개 손님 … 2010-10-23 21:19:40
	진짜.. 어렸을때 공원가면 한두분씩 계셨었는데..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

103	비공개 손님 … 2010-10-23 22:23:29
	ㅠㅠㅠㅠㅠ

104	비공개 손님 … 2010-10-24 00:00:52
	먹먹해지는 사진이네요

105	비공개 손님 … 2010-10-24 00:31:25
	흑흑

106	비공개 손님 … 2010-10-24 22:08:09
	53// 둘래/길이 인가요? 존나 크네요. 부럽.(미침)

107	비공개 손님 … 2010-10-25 13:30:57
	기분 탓인가요? 소장 측면에서는 사진사 분들에게 찍은 것이 더 좋더라구요..

108	비공개 손님 … 2010-10-25 19:37:38
	할아버지 필카 팔고 폴라로이드로 하면 그나마 좀 찍지 않을까요 -ㅁ-

109	비공개 손님 … 2010-10-27 23:20:29
	쩝...

110	비공개 손님 … 2010-10-28 18:50:45
	씁쓸하네요

111	비공개 손님 … 2010-10-29 01:16:56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112	비공개 손님 … 2010-11-07 15:33:51
	추억소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