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박주영이 공인으로써 합법적 병역의무 면제(연기)가 도덕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문제 있다고 지적하니까 나온 답변
하로스터 : 김동성은 군대 중학생때 면제받앗는데 왜 그게 문제인지 궁금하고
모나코시절때 박주영이 "나군대안감ㅋㅋ" 한적없고 기사에 찌라시로 박주영 모나코 시민권획득 군대 안간다 이거 떠서 네티즌이몰아가기로 사냥시작한거임
편가르기는 이전부터잇었는데 무슨 박주영만 까고들어가는지
다음으로 제가 반박으로 이렇게 적음
부랄껍데기 : 군대 안가가 아니라 현역으로 복무해야 하는데 37살까지 연장 때려놓으면
뒤늦게 가는게 과연 신체 말짱한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병역의무를 완전히 이행하는겁니까?
그것도 이미 이전에 신체 말짱할 때 충분히 더 잘할 기회가 있었음에도요
그리고 37살 먹어서 들어가는건 자대 생활도 아니고 보충역으로 빠집니다
편가르기 이전부터 있었어도 2002년 히딩크때 잘 잡아놨었고
편가르기 제대로 터진게 박주영 주장때인데요?
그러면 주장이 독박써야죠 내부관리 못한 리더십인데 근데 거기다 본인도 나서서 편가르기 했고요
하로스터 : 축구선수중에 상무가는사람들은 그럼 국가의 국민으로서 병역의무를 완전히 이행하는게 아닌지 ..
편가르기 이전에 2002년대 히딩크가 잘 잡았다고요? 그럼 감독을까야지 왜 박주영을깜?
박주영이 편가르기를하면 감독이 잘 잡아야되는거아닌가요?
말마다마 봉프레레때나 아드보카드때도 편가르기 외압 그런거 다있었는데
마지막 반박으로 제가 이렇게 다시 적음
아니 상무는 합법적으로 국가가 공인해준 병역 대체 개념이고요
박주영이 한거는 이런 상무라는 좋은 국가의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국적 취득 = 37살까지 병역의무 이행을 미뤘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신체 건강할때 그것도 가장 건강할 때 군복무 이행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에도 지금 쉴드 치는게 억지입니다
국가의 공인으로서 그것도 한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이런 짓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는 겁니다
2002년 전까지는 박지성이나 다른 국대 선수들 자서전에서도 나오지만 홍명보나 황선홍 같이 대선배들이 밥먹을 때 같이 먹지도 못했다고 나옵니다
거기서 히딩크가 이런 편가르기 문제를 해결한거고요
그러면 이게 잘 고착화되있었는데 최강희가 잡고 가뜩이나 억지로 하기 싫은 사람 앉혀놓고 성적도 개판이고 한데 거기다 중립을 지키고 선수단을 이끌어야하는 주장급 선수가 같이 편가르고 놀고 있었으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러니까 축구보러 간다고 ㅃㅃ 외치고 사라짐
진짜 박빠들은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없는듯
아무리 주변에서 아니라고 말을 해줘도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듯이 언젠간 그들을 구제해줄꺼라고 믿음
씨 이 발
잡담 | 1514명이 읽었어요. 18.191.54.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