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미드필더 한분 떠오르네요.

대표적인 사진이 이거다 보니 썼지만,

센터미들로써 공수밸런스 , 완급조절도 좋고 해서 참 좋아한 선수인데 ㅎㅎㅎ

그냥 요새 학교에도 남자선생님도 없고해서 '무서운 어른'들이 없는 줄알고 기고만장한 아해들을 카리스마로 잡아주실만 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 지난 추억 곱씹어봅니다.

잡담 | 1007명이 읽었어요. 18.117.158.219

비공개 손님 … 2013-07-04 14:00:32

을룡타를 뙇

비공개 손님 … 2013-07-04 14:00:47

을용타..

비공개 손님 … 2013-07-04 14:04:27

이을용도 서울 주장할때 애새끼들 땜에 학을 떼고 강원으로 토꼈는데

비공개 손님 … 2013-07-04 15:23:25

센터미드라뇨 왼쪽날개인데

비공개 손님 … 2013-07-05 02:03:28

가운데 왼쪽 다 잘 뛰었고 가운데로만 주욱 활용하고 싶어했던 감독들도 많았는데
본인이 가운데서 뛰어도 자꾸 왼쪽으로 치우치는(?) 습관 때문에 힘들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저번에 홍명보 감독이 인터뷰때 했던 말 중에 [4]

▽ 다음글: 윤석영이 수비수드립치면서 지이름도 넣었는데 웃긴게 [10]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