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아드보카드(2004년6월부터 2006년초)감독까지
이 2년동안 완전 바티스동국 모드였다고 해야되나,
2006 월드컵 직전에 케이리그 경기중에 혼자 나자빠져서
십자인대 나가고(군대가기 전에 다쳤으면 군대라도 면제이건만...)
1998년 월드컵 첫출전 후 만약 이번 월드컵 출전하면 12년만... ㅠㅠ
미들스브러에서 실패한 건 부상후 장기간 휴식 가졌다가
경기감각은 커녕 몸상태도 100% 끌어올리지 못한게 큼
김두현도 잘 나가다가 부상 입고 6주씩 공백기간 생기거나
그랬을 때 전혀 적응을 못했는데,
케이리그출신들은 영어도 못하고 검증도 안된 선수라서 기다려주지도 않음
이적료도 싸니까 부담도 없고,
수술후 그 오랜 기간 쉬다가 갑자기 진출한 선수가 제 기량 내기는 무리인데,
거기다가 당시에 골대도 몇번 맞았고,
맨유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받을만한 명백한 반칙도 안 불어주는 등 운도 없었고,
거기다가 이적료 없이 데려온 선수라서 리그경기 풀타임 출전
기회가 거의 있지도 않았고,, 경기시간으로 봤을 때 리그경기에 많이 기회가 없었음
무엇보다 보로 미들이 막장이었던 건 당시 알베스인가가 4골인가 넣었던게 그 시즌
보로 제일 많이 넣은 걸로 기억함. 전 시즌이야 미들스브러 애들 잠깐 미쳤던 거고.
근데 풀타임으로 거진 출전했는데도 골을 못 넣는 다른 공격수들보다 얘가 더 욕을 많이 먹었음.
왜냐하면 희생양은 필요한데다가 공짜로 데려왔으니 언제든지 팽해도 아쉬울 것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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