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야기 하다가 찾아본 트레이드.

2008년 7월

송지만 <-> LG유망주 10억.
이숭용 <-> SK 정상호(포수)
성사 불발.

2009년

장원삼 <-> 삼성 박성훈 +30억
크보측에서 불가선언

2010년

이현승 <-> 두산 금민철(현2군)+10억
장원삼 <-> 삼성 김상수+박성훈(현 박성훈 뭐하는지 모름)+20억
이택근 <-> LG 박영복+강병우(현 둘다 뭐하냐?)+25억
마일영 <-> 한화 마정길(현 우리 노예)+3억
황재균 <-> 롯데 김민성+김수화 (현 수비선수 한놈 쓰레기 한놈)

2011년

고원준 <-> 롯데 박정준+이정훈(현 박정준은 2군 이정훈은 우리의 불펜)
송신영+김성현 <-> LG 박병호+심수창 (현 박뱃, 위대한 1승 심수창)

그나저나 2008년 저런 트레이드를 논의 했엇던게 사실인지 모르겟는데

사실이라면 충격이네... 숭캡을......

KBO | 540명이 읽었어요. 3.139.70.21

비공개 손님 … 2011-09-27 13:03:10

참고로 민성이와 수화때는 롯팬들이 어떻게 저런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를 하냐며 롯런트에게 쌍욕을 하는 훈훈함을 보여주었죠..^^

비공개 손님 … 2011-09-27 13:04:15

1/ ㅋㅋㅋㅋㅋㅋ 개새끼들.....

비공개 손님 … 2011-09-27 13:05:38

아 기억난다..... 김민성을 어케 트레이드 시키냐면서 막 좆나 롯데 프런트들 까는거... 아..... 그때가 기억난다...... 마스코트 vs 수비선수 같은급도 아니였는데

비공개 손님 … 2011-09-27 13:08:25

사실 그때가 페타지니vs나승현때 거품물고 뒷목잡고 쓰러지던 롯팬들보다 더 웃겼음

비공개 손님 … 2011-09-27 13:10:09

아아... 롯팬들은 양심도 없단 말이냐.... 다시 기억나니깐 좆같다 진짜.... 어떻게 타팀선수를 수비만하는 선수따위와 동급으로 보는지... 그들의 눈은.... 장식인가.

비공개 손님 … 2011-09-27 13:23:14

님들 또 핀트나가서 그러시는데 꼴빠들이 짜증내던 부분은 등호의 성립 여부랑 딱히 연관이 없습니다. 그냥 팀에서 이제 자체자원으로 라인업 꾸리고 있고 팀에서 빨아주던 유망주 걍 넘겨버린거 하루이틀일도 아닌데다 바로 직전에 최준석-이원석 건도 있고해서 민감할수밖에 없었음.

거기다 황재균 2009년 개뽀록 터지고 2010년 변 활약도 못하던 시절이라 플루크에 대한 의문은 당연히 나올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욕쳐먹으면서 트레이드까지 해서 이익 못볼거면 그냥 냅둬라는 의견이 중론이었죠 님들 착각처럼 부등호 아가리가 김민성 쪽으로 벌려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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