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4:39
	은퇴한 뒤 최동원은 야구인으로 살고 싶었다. 지도자가 되고 싶었지만 그를 받아 주는 구단은 없었다.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어 텔레비전의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사람들은 그의 뜻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야구 선수가 왜 오락 프로그램에 나오느냐’는 식으로 바라봤다. 자신의 의도가 다르게 전해진 것을 안 최동원은 1999년부터 방송 출연을 접고 다시 야구 판으로의 복귀를 노렸다. 아 양준혁보다 낫네영;;

2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5:15
	참치는 정말 까지마세요...

3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5:30
	이게 사람 눈치라는거죠 세상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거,

4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5:56
	참치는 선수시절에나 짱이었지 지도자로써는 김재걸만도 못함

5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5:58
	그렇네요 눈치가 있어야 되는건데.. 진짜 이경규 커버치는거보면 막 안타깝져

6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6:10
	솔직히 멋있다...

7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6:58
	최동원 야구판에서 매장당하기시작한 계기가 선수협이라는거아시면서.... 아... 학님이라면 노동조합자체를 죄악시할수있겠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7:48
	글구 지도자로서는 꽝임 차라리 방송일하는게 더 나을 사람

9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8:32
	노동조합은 필요 악도 아니고 그냥 없어져야할 시대의 유산 산업시대에서나 찾아야 할것들

10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18:36
	그냥 양준혁 커버치느라구 되도않는 추억의 경상도사투리 구사하는 이경규가 불쌍해요..

11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20:24
	9/ 자영업? 전문직?

12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20:44
	경상도 출신 이경규가 옆에 있는게 어디에요...그나마 경상도 출신이라 다 잃어버린 사투리 끄집어 내서 카바 쳐주는거지 진짜 옆에 뭐 양원경 이런 사람 있었어봐 진작에 끝남

13	비공개 손님 … 2011-07-14 01:24:56
	역시 운으로 먹고사는 양준혁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