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설시 대안기업이 있었다네요

MBC 대우
롯데 럭키
삼성 포철
삼미 한진
OB　 동아건설
해태 미원

82년도에 처음 구단을 만들 기업을 모집할때 각 기업들마다
서로의 대안회사가 있었다고 하네요.

만약 저렇게 됐었다면

서울: 대우 -> 아마도 두산?
부산: LG
대구: 포스코
인천: 한진
충청: 동아건설 -> ??
광주: 미원 -> ??

요렇게 되었을 것 같은데 다른 지역은 그렇다 쳐도 LG가 부산 왔었으면
지금보다는 돈 많이 썼을것 같은데 성적은 그대로 였을듯 ㅎㅎ..

KBO | 756명이 읽었어요. 3.146.37.156

비공개 손님 … 2011-06-23 11:20:23

돈을 쓰든 안쓰든 꼴지

비공개 손님 … 2011-06-23 11:20:26

포스코가 강철빠따로 구단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비공개 손님 … 2011-06-23 11:21:22

롯데가 처음엔 서울을 원했음

비공개 손님 … 2011-06-23 11:29:53

밑에 올라와 있는 다큐 중에도 종이에 대안기업들 적혀있는거 나오는데 캡쳐해서 여기 올렸다가 아무 반응이 없어서 쑥쓰러워서 지워버림 ^^;;;

비공개 손님 … 2011-06-23 11:30:43

4 소심이

비공개 손님 … 2011-06-23 11:59:59

포철은 축구
대우는 병신
럭키는 금성이랑 같이 엘지
동아는 아웃
미원은 아웃
한진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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