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11월말까지 원더스맨, 내 소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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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상훈 코치는 “두산과는 이미 1년 전부터 이야기가 오갔던 것은 사실이다. 논의는 현재 진행형이지만 현 시점에서 계약이 이뤄진 것은 분명히 아니다. 더군다나 한화하고는 공식, 비공식을 떠나서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상훈 코치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떠도는 상황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LG 코치로의 영입 주장이 강하게 일고 있지만 LG에서는 일언반구가 없었다는 게 이 코치의 말이다.

기레기들 설레발때문에 무산돼서 또 상처받지말고
두산에 꼭가서 좋은 모습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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