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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같은 경우엔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이 미약했다고 할까요

차츰 흥미가 떨어졌는지 잠수인원이 80%이상 생겨서 이번에 리그를 만들어도 되나 싶었지만

일단 올해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이라면 리그진행중에도 참가신청을 할수있다는건데요

작년에 나중에 소식듣고 참가못했던분도 계셨던걸로 아는데 올해는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내일이 프로야구개막이라 카스포인트도 내일시작일입니다.

즐거운리그 됐으면 하네요.



리그명: 알지롱

비번:1004

카스포인트홈페이지
http://casspoin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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