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시다시피, 2012년 야게의 트렌드는 '발리투도', '콜로세움' 이었습니다.
그러한 트렌드는 누가 더하다 덜하다 할 것 없이 적응하거나, 혹은 퇴장할 것이 강요되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해를 눈 앞에 둔 지금, 그동안의 트렌드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겼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새로운 시대정신은 유혈낭자한 춘추전국시대를 넘어
대통합과 화합, 그리고 공존공영의 시기가 다가왔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령도자는 누구인가 고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폐해, 그 원인을 한 번 생각해봅시다.
과연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아무 이유도 없이 승냥이떼들이 생겨났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심취하여 아무도 이해하지도 못할 이야기들을 신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승냥이떼들의 양산에 희열을 느끼며, 자신은 도덕군자인양 행세하였지만 그 실체는
양상군자(梁上君子)에 지나지 않는 무리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이렇듯 겉과 속이 다른 양상군자 무리들에게
새로운 시대정신을 세워나갈 령도자의 자리가 어울리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무리들을 두려워않고 맞서 싸우기에 앞장선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제가 아는 조현영 후보는, 언행일치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그는,
온라인상의 모습과 오프라인상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실행할 결단력과 행동력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우유부단하고 겉과 속이 다르고 현 시점에도 네거티브 공세를 멈추지 않으며
야게의 앙시앵 레짐(구 체제)을 더욱더 굳히기 위해 뭉친 세력의 야욕을 분쇄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고 지켜 나가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바로 조현영 후보라 생각합니다.
그의 령도하에 바뀌어질 우리들의 야게의 새로운 모습을
문재인씨의 대표적인 연설로 대체하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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