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김성근 감독님은 고양으로 떠나셨고
이제는 이만수 감독님을 믿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경기를 보면 정말 여전히 국내 최강을 넘어서 일본으로 꺼져라 할 정도의 후덜덜
한 경기력 이던데
이제 박경완 돌아오고
김광현 부활했고
최정 김강민 박정권 이호준 등등 머 나열하기 힘들정도의 선수들을
무엇보다도 떨어질 기미가 안보임
생각을 해보자.
김성근 감독님도 생각하지 못한 이재영이 롱릴리프로 너무나 잘해주고 있고
한화에서 주워온 최영필이 이정도로 기대이상의 활약을 하고
트레이드 해온 전유수의 활약도 쏠쏠하고
임경완 병신인건 김성근 감독님시즐 고효준 병신인거랑 퉁치면 안되나..
마리오 부시와 같은 훌륭한 용병 뽑아오질 않나
정우랑 마무리로 전환해서 진짜 타팀팬들이 보기에는 질질 지를 활약을 해주고
기사 보니깐 채병룡 윤길현도 돌아온다는데..
진짜 SK팬들 머가 문젠지..
팬들도 3경기차로 1위하는 거 은근히 스릴 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아랫것들중 올라올놈들은 삼성 하나 뿐인데
그건 만나서 사뿐히 즈려밟으면 되는 것이고
신임감독이 이렇게도 잘 컨트롤 하는 걸 보면 진짜
명장중의 명장이라는 생각드는데..
무슨 김성근감독님 솩감독 시절 떠올리면서 까면 너무하지..
김성근 감독님도 과거에 연연해 하면 발전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만 좀 징징데시죠.
먼 시도 때도 없이 이만수 까시는 분들 정말 이해안감(아 성격 행동은 까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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