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성 에러에 의해서 점수 내줬는데

정상적인 플레이시 이닝이 끝나는 플라이나 땅볼같은 경우가 에러시 비자책처리되는 경우고, 투구의 경우는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와일드피치의 경우 이전 투수의 자책점으로 처리되며 패스트볼의 경우는 비자책이 됩니다. 후속타자의 홈런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에러로 인한 비자책점이 올라간 경우는 이후 후속타자들이 100점을 내더라도 비자책이 되며, 따라서 만약 폭투 상황이 패스트볼이었다면 정현욱 자책은 1점이 아니라 0점이 됩니다.

관련 규정:

자책점 (自責点 · Earned Run)
10.18
(e) 자책점을 계산할 경우에는 투수의 실책은 다른 야수의 실책과 같이 취급한다.

1. 자책점이 되는 요소는 안타, 희생번트 및 희생 플라이, 도루, 푸트 아우트(刺殺), 야수선택(Fieders Choice), 4사구(四死球·고의 四球포함), 보크, 와일드 피치이며,

2. 자책점에 포함하여서는 안될 요소는 수비 실책, 포수 또는 야수의 타격방해, 주루방해, 패스트 볼(捕逸), 파울 플라이 볼 실책이다

비공개 손님 … 2012-06-08 22:28:30

아까 네이버 봤을 때 와일드피치 후 정근우 홈인 했고,

그 다음에 포수 송구에러로 2루주자까지 들어왔던데

와일드피치 이후 상황이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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