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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가 '잠자는 LA의 잉여'가 되어가고 있다. 푸홀스는 오늘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면서, 19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이어갔다(.222 .282 .319).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푸홀스가 9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지 못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4타점). 이는 현재 세인트루이스에서 버크먼을 대신해 1루수로 출장하고 있는 맷 카펜터보다 더 안좋은 성적이다(1홈런 7타점 .244 .340 .439). 푸홀스의 치명적인 문제는 스트라이크 존 형성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 오늘도 볼넷을 하나 얻어냈지만, 삼진을 두 개나 내주면서 6볼넷/11삼진의 나쁜 비율이 유지됐다. ESPN에서는 이 같은 자료를 토대로 '푸홀스는 더 이상 야구계 최고의 타자가 아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2할대 타자 삽니다.
삼성 오면 2할 5푼은 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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