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너링을 좌우버튼 연타로 조절하려니 꽤나 힘들고, 변속을 매뉴얼로 하려니까 번속키를 몰라서 한참 헤멤;;;
스팀메시지로 차량같은것도 하나씩 주니까 할맛나고 좋네요.
단지 이게임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은게... 대부분의 차량의 코너링이 여타 레이싱 게임들보다 무진장 빡빡하고 언더스티어도 심한데다가 한번 그립을 놓치면 바로 스핀이 나버려서 긴장하고 플레이 하지 않으면 컴퓨터조차 못이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ㄷㄷ 솔직히 그리드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플레이난이도;;;;
게다가 차량 셋업으로 비교하자면 거의 아이레이싱에 가까운 온갖항목들을 조절할 수 있어서 시뮬레이션 게임 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여.
P.S 뉘르부르크링 서킷 난이도는 쉬운편에 속합니다
일반 | 525명이 읽었어요. 3.16.8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