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파는 아줌마가 문앞에 아저씨한테 머라구함
보니까 왠 꼰대가 캐리어에 앉음.
아줌마가 그거 의자가 아니고 손님 가방이라 앉으시면 안되요
그러니까 꼰대새끼가 "아니 가방주인도 아니고 당신이 나한테 왜 뭐라함?"
이런 개소리막 하니까
그 꼰대 일행이 "아 이친구 왜 되지도 않는 소리를 ㄷㄷㄷ" 하면서 끌고 나감
딱 말투랑 표정이 오뎅집 엎을 기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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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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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29 20: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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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차역 부산오뎅에서 좆미개인 봄
오뎅 먹고 있는데
오뎅 파는 아줌마가 문앞에 아저씨한테 머라구함 보니까 왠 꼰대가 캐리어에 앉음. 아줌마가 그거 의자가 아니고 손님 가방이라 앉으시면 안되요 그러니까 꼰대새끼가 "아니 가방주인도 아니고 당신이 나한테 왜 뭐라함?" 이런 개소리막 하니까 그 꼰대 일행이 "아 이친구 왜 되지도 않는 소리를 ㄷㄷㄷ" 하면서 끌고 나감 딱 말투랑 표정이 오뎅집 엎을 기세던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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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4-12-29 20: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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