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옆에 있는 은행에가서
개인대출 (전세 20%) 받기로함 , 심사 끝났고... 가서 확이만 하면 통장 꽂히는 상황.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알아봐달라고 등기부등본 들고감.
그랬더니 회사옆 은행에서 같은동네가 아니라 안된다.
집구하는 동네로 가라고했음.
그래여? 하고 출근전에 은행 들렸음.
동네 은행에서는... ' .. 그건 상관없는데.. 실사는 본인들이 나가는게 아니라 '
' 어느 지점이던 상관없는데... 나빳네 그지점.. ' 하고 심사 봐줬음.
그리고 서류 필요한거 더 달라고 어제 연락옴. 서류 보냄.
오늘 방금 연락옴 ' 전세대출 나왔습니다.'
' 시간날때 오셔서 계약서 쓰시면 됩니다 '
' 근데 개인대출이 있네요 ? (700정도 있었음) 그거 이율 더 떨어질수있으니까 저한테 오세요'
이렇게 말함 (동네 은행)
그래서...
저.. 지금 회사은행에서 20% 개인대출 3천 심사 끝나서.. 그거 받기로 했는데요 ?
동네은행 : ' 와.. 걔네 진자 나빳네... 전세대출은 동네로 가라고하고.. 개인대출은 해준데요? '
'그건..좀 아닌거 같은데...'
' .. 제가 봐도 상도에 어긋나는거 같네요... '
'그쪽에 전화해셔서 동네 지점에서 대출 받는다고 하시고 저한테 오셔요'
' 진짜 안좋다 거기.. '
이렇게 됨..
동네 은행에서 대출 받는게 좋을까요 ?
요약.
1. 개인대출 (은행원에게 실적 올라가는거)은 회사 근처 은행에서 해준다고함 (이미 심사 통과)
2.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 대출 (실적이 없는걸로 알고있음 )은 동네로 가라고함 (실사 나가야한다고 나한테말함)
3. 동네 은행에선 지역 상관없이.. 가능한데.. 거기 좀 그렇다.. 라면서 중소기업 대출심사해줌
오늘 대출 나왔다고 전화옴.
4. 동네 은행 담당자가 개인대출은 거기서 해준다 하고 전세자금은 여기로 돌렸나고 좀 빡쳐있는 상황.
5. 동네 은행 담당자가 개인대출도 자기한테 받으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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