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유머·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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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6-14 21:50:25
아버지 도움이요? 한푼도 받은적 없어요 :)


첨부 이미지 : 2개

사업 밑천은 21살때 주식 처분해서 만든 3천만원이랑
어릴때부터 세뱃돈 조금씩 저금한거 4천만원으로 시작했죠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9198명이 읽었어요. 3.1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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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공개 손님 … 2016-06-14 21:52:59
누구는 -4000에서 시작하는데
6 비공개 손님 … 2016-06-14 21:58:46
세뱃돈과 용돈을 모아서 4천이 나오는게 뭔 개소리야 시팔;;; 난 설날에 세뱃돈 합쳐서 3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는데...
7 비공개 손님 … 2016-06-14 21:59:32
일단 21살에 주식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그 나이에 3천 있다는게 ..말이 되냐는 거냐...
9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1:24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56BD2BB3E3AF20015
11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4:02
이글보니 금액적 괴리감 느껴지네 흙수져 국회의원 후보도 그렇고

빌게이츠가 자녀들 자립을위해 재산 상속 안하고 한명당 108억정도 소량 상속한다는

말도 그렇고 윗글도 그렇고 누구는 저돈이 전제산인데 주식조금이랑 새뱃돈 차곡차곡이면

모이는 돈이라니...
12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4:28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가 제일 역겨움
13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4:47
하하 유머?
14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5:58
ㅋ 진짜 있는집안은 용돈모아서 4천이라니 ㅋㅋㅋㅋㅋ
15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6:47
떠들필요없어요

저런 개소리가 나오지않게 다 죽여버려야됨...

내 친척중에도 저딴소리 하는새끼 있는데 ㅋㅋ 연끊음
16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6:47
울집에서 가까운디 가서 놀려줄까?
17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7:07
개소린거 알고 짖은거겠죠?
18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7:48
결국 사는 세상이 다르니 알지도 못하고 씨부리고
19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08:29
http://www.ziksir.com/ziksir/view/3392

8천만원으로 어떻게 목 좋은 자리를 차지했냐고요?
그 비밀은 바로…

‘아버지가 그 건물의 건물주였기 때문’입니다!!



사업이 적자라 돈도 없을 텐데 어떻게 2호점을 냈냐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인과 금융권으로부터 2억원을 빌린 것이죠!!!
20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10:30
와 이거 공감가는게
친구 몇몇이 딱봐도 잘사는 축에 속하는세끼가
지 집은 예전에 사업하다 망해서 힘들었다. 우리집도 힘들다 부모님도 걱정된다
시발개새끼들아
부모가 없거나 늦둥이에 나이땜에 일안해서 수입이 없거나 빚이 있어서 허덕이거나
하는게 힘든거다 시발. 지집이 힘든줄알고 힘들다힘들다 하는 친구들 쳐죽이고 싶었던적이있음. 그게 힘든거냐 씨뱅들 성질이 뻗치네, 감사한줄도모르고 아오 죄송 성질이 뻗쳐서.
21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12:03
거 매장 이름이 뭐요?
22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15:56
8천+2억에 가게자리 그냥 내준다해도 저정도 성공이 힘들긴 하죠.....
23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17:29
ㅋㅋㅋㅋ도레도레 씨발ㅋㅋㅋㅋㅈㅋㅈㅋ
24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24:30
가게내고 7년동안 적자였다는데 ㅎㅎ마르지 않는 재산이네 ㅋㅋ씨발새끼들
25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26:06
24/7년동안 적자->지인/금융권에서 2억빌려서 2호점->현재 매출250억 순이익 25억

참고로 수제 케이크 한조각에 7500~9000원
26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29:01
이거 근데 대부분의 내가 아는 금은수저들은 다 저렇게 생각함...
옆에서 누가 부럽다고하면 엄청 억울해함
자기는 다 자기힘으로 이뤘고 우리집은 도움줄 형편 못된다고 얘기함...
27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30:24
저들은 서민들이 왜 화를 내는지 공감자체를 못합니다. 이해를 못함
28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31:29
새뱃돈을 어릴때부터 차곡차곡모으면 4천만원이 되는구나..
29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35:00
90년대 대학다닐때 100마넌짜리 HP PDA들고댕기고 수백마넌짜리 DSLR들고 댕기던 형도
'방학때 알바하면 살수있는건데 울집안 얘기를 왜하냐' 막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진짜 서민들은 알바해서 받은 돈으로 온전히 자기 사고싶은걸 못산다는 사실을 아예 인지를 못함...
30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38:29
자본도 자본이지만 엄마가 승무원이라 무료 해외여행 많이 다녔겠네..직원복지로 가족여행무료
해외에서 인기 아이템 정보입수하고 한국에서 빨리런칭하면 사업성공하기 쉽지..
해외 안나가본 사람들은 모르는 것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지만 현지생활 따라잡을수없지
31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44:26
억울해시발.. 그렇다고 탓만하면 더 루저인거같고
방법이업어 싀밝
32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46:29
아버지가 건물주로 있는 그 건물은
지하에 교보문고가 있고 골목 옆에 롯데백화점과 지하철역이 있으며
스타벅스와 투썸과 파스타집이 입점해 있는
구월동 이토타워

그곳의 1층 로비...
33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48:52
씨발 가진 것들이 마지막 남은 정신승리까지 할려고 하니 역겹다 진짜
카악 퉤
34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53:20
33 존나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비공개 손님 … 2016-06-14 22:54:09
안이쁘니 욕먹잖냐 어서 번돈으로 전신성형도 좀 해라 (미침)
36 비공개 손님 … 2016-06-14 23:04:00
뇌가 없는년이 만드니 맛이 이쓸리가 ㅋㅋ
37 비공개 손님 … 2016-06-14 23:07:17
모르면 깝치지라도 말아야지 으이고
38 비공개 손님 … 2016-06-14 23:10:38
ㅠㅠ
39 비공개 손님 … 2016-06-14 23:11:16
병신들 인정받을려고 아주 발악을 하네. 아오 빡쳐
40 비공개 손님 … 2016-06-14 23:31:04
뭐야 이 미친년은
41 비공개 손님 … 2016-06-14 23:35:59
자수성가는 금수저들한테 붙여서는 안되는 개념입니다.
42 비공개 손님 … 2016-06-14 23:42:01
가진자의 삶의 결은 정말 우리와는 완전 다른것 같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였던거 같은데 말이 많았는지 없어졌네요 ㅎㅎ
43 비공개 손님 … 2016-06-15 00:12:43
참
44 비공개 손님 … 2016-06-15 00:12:57
왔 씨발 세뱃돈 모아 둘걸 그땐 딱총이 사고 싶어서 돈을 다 써버렸지
훗날 사업 밑천이 될줄 누가 알았겠어? 자수성가대들어가서 불경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45 비공개 손님 … 2016-06-15 01:21:55
아 진짜 저 미친거 같아요 소름돋고 열받네 갑자기
이러는 제가 쓰레기 같아요
46 비공개 손님 … 2016-06-15 01:34:31
가진사람 자체를 혐오하지 마세요 나름 성공하려고 노력 부단히 한 사람들인데 배경만 보고 까내리는 건 좀 아니기는 개뿔 시발 그냥 성공했으면 가만히나 있지 젊은 사람이 뭘 혼자 힘으로 일궈냈다는 성공기나 써재끼고...부들부들
47 비공개 손님 … 2016-06-15 01:51:12
저번에 콘돔 장사하는 ㄷㅅ쪽 금수저도 그렇고 이 사람도 그렇고...
정말 말이라고 함부로 막 하지마라 진짜
48 비공개 손님 … 2016-06-15 03:04:43
주식 처분금?
49 비공개 손님 … 2016-06-15 03:58:09
시발 난 평생 받은 세뱃돈이 40만원이 안되는데 ㅂㄷㅂㄷ
50 비공개 손님 … 2016-06-15 07:28:33
저 지금 23년 살면서 모은 600만원 올인해서 19일짜리 유럽여행 하고있는데 4000만원은 절을 얼마나 잘해야 주는거죠?
51 비공개 손님 … 2016-06-15 12:56:11
근데 이거 다 마찬가지인게 힘들게 살아도 알지롱하고 이런댓글 쓸정도 삶을 사는 우리도 정말 극심한 빈곤층들 삶을 잘 이해못할때도 많음.
악의가 없고 자각을 못한다는게 뭐든 제일 무서운거지 ㅇㅇ
52 비공개 손님 … 2016-06-15 14:26:06
세뱃돈 받은 거 엄마가 다 뺏어가지 않나
맡겨놓으라는 말로
53 비공개 손님 … 2016-06-15 23:02:35
부모가 직접 가게 차려서 물려주지 않는 한

그들에겐 자수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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