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회식하고(회에 소주 존나 마심)
집에와서 잠깐 와우켰는데 저번에 기절했을 때 같이 있던 귀여운 탱동생이
"형님 오늘 안피곤하시면 무작0던 ㄱㄱ?"
외침에 나도 모르게 "ㄱㄱ!!!!!"
o누르고 친구창을 보니 아는 복수리형님도 아는 법누나도 아는 암사누나도 있길래
죄다 초대
그렇게 지인5인 0던팟 출동!!!
눈 뜨니 아침
시벌
ㅁ너우ㅏㅓㅁ누아ㅓㅁ누아ㅜㅁ나어ㅜㅁ나ㅓ움너ㅜ아ㅓㅁ눙
핸드폰 보니깐 문자메시지6건
여자친구가 연락도 없이 쳐자냐고 2건
법누나가 기절할거 같았으면 파장이나 넘기고 가지 니 땜에 10여분을 기다렸다ㅅㅂ
암사누나가 도적씨 실망이에요... 좋은 꿈 꾸세요
탱동생이 ㅅㅂ형이면 다냐 개새끼야 담부터 파장하지말고 0던 가자고 하지마
복술형님이 ^^... 전 고정막공 공장만 아니였으면 내 널 차단했으리.. 잘자라
아아...
ㅠㅠ
그렇게 씻고 또 출근을 하였네요
이러다가 지인에게까지 차단당할까봐 두려운 천민독거입니당
잡담 | 1024명이 읽었어요. 18.191.25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