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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6-06-28 01:10:01
[감상] 강적 - 박중훈, 천정명

아.. 정말 재밌게 봤네요.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관객 대부분이 앉아서 음미할정도로

재밌었답니다. (엔딩 크레딧을 보게 만드는 엔딩이기도 했구요. 암튼 보면 알아염)

요근래 본 달콤한 인생, 야수 를 뛰어넘는 영화입니다.

비열한거리도 조만간 봐야겠네요.

달콤한 인생, 강적, 비열한 거리, 야수. 요새 트렌드가 버디드라마(?)

라던데, 나름대로 참 괜찮네요. 다만 여자들이 멋진 남자에 획까닥 하고

넘어가버리는게 문제라면 문제.


강적 정말 추천합니다~!

잡담 | 1016명이 읽었어요. 13.58.1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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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06-06-28 13:43:20
아 강적볼껄
2 비공개 손님 … 2006-06-28 22:05:58
엔딩 안 봤는데;; 뭐 중요한 거라도 나오나요?
3 비공개 손님 … 2006-06-28 23:53:20
중요한거 머 없죠;;

그나저나 최창민 이름이 뜨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 이랬답니다.

나이가 대부분 20대 초중반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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