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으로 찾아봤는데 두가지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첫번째는 그냥 영화에서 보여지는 대로 황정민과 일본인이 나쁜놈
두번째는 황정민과 일본인이 무당이고 여자귀신이 나쁜놈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번재 결말이 맞다고 하는거 같은데
저는 두번째도 흥미롭더라구요..
이유는 첫번째 결말에 의문이 드는게 있어서인데
그 여자귀신이 닭이 3번울고 나서 들어가야된다고 하죠.근데
두번울고나서 들어가잖아요. 하지만 이미 가족들이 죽어있습니다.
세번울고나서 들어가야만 했다면 두번울고 들어갔을때 가족들이 살아 있고
그 이후에 귀신에게 습격을 받아야 정상 아닌가요? 이미 결계라하는 것은
귀신씌인 딸을 아무런 제지없이 들여보내줍니다. 결계가 아닌거죠.
여자귀신이 딸 머리핀과 피해자의 물건들을 갖고 있는것도 이상하죠
또 일본인을 쫒아내고 황정민을 무섭게 하는 여자귀신이
다른 사건들이 벌어질때 그 장소에 있었고 목격하면서도 왜 그걸 막지 못하냐는 거죠.
처음에 자신이 목격한 것을 말하면서 자신이 그곳에 있었단걸 알려줍니다. 또
사건이 있는 집마다 결계같은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귀신보다 쌘 무명이
아무것도 막지 못하고 피해자들의 물건을 가지고 있다?....
황정민은 지금 집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전화로 알려주는데 그게 정답이였다는게 맞는거 아닐런지
마지막에 일본인이 악마의 형상을 하게된건 신부가 좀비에게 물렸고 경찰관과 같이
이미 귀신에 씌어서 신부 입장에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음. 좀비가 되면 앞뒤 안가리고
공격하게 되는데 그 좀비입장을 보여준게 아닐까요
두번째 결말에서 조금 이해가 되지않는건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는 일본인과 황정민입니다.
그 행동이 결말1이든 2이든 이해가 가질않네요.
감독이 다 해석해줫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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