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유효 투표인수 : 24
총 유효 투표수 : 52
총 득표 영화수 : 16
500일간의 섬머는 국내 2010년 1월 개봉작이라 제외되었으며, 챨리챨리라는 영화는 제가 영화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제외되었습니다.
모든 첨부 포스터와 스샷들은 클릭시 크게 보입니다.
다음은 1표를 받은 영화들입니다.(영화 순서는 개봉일 기준입니다.)
제목 : 작전명 발키리 (Valkyrie)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주연 : 톰 크루즈
장르 : 스릴러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0분
개봉일 : 2009.01.22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파성인 (할복타살)
제목 : 레볼루셔너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감독 : 샘 멘더스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릿
장르 : 드라마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9분
개봉일 : 2009.02.19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불편한 현실을 과격히 그려냈다.
제목 : 프로스트 닉슨 (Frost/Nixon)
감독 : 론 하워드
주연 : 마이클 쉰, 프랭크 란젤라
장르 : 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2분
개봉일 : 2009.03.05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영화 수준도, 정치 수준도 한 수 위
제목 : 엽문 (葉問)
감독 : 엽위신
주연 : 견자단, 임달화
장르 : 액션, 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05분
개봉일 : 2009.04.16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도둑놈 (donja009) - 간만에 재밌게 본 정통파 무술액션영화 견자단 짱!
제목 : 블랙 (BLACK)
감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주연 : 아미타브 밧찬, 라니 무커르지
장르 : 드라마
등급 :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124분
개봉일 : 2009.08.27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존 조 (mama)
제목 : 2012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 존 쿠샥, 아만다 피트
장르 : 재난, 액션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57분
개봉일 : 2009.11.12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거북수프 (sjco1) - 시각 혁명의 끝이였던듯.
다음은 2표를 받은 영화들입니다.(영화 순서는 개봉일 기준입니다.)
제목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감독 : 데이비드 핀처
주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장르 : 멜로, 판타지, 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66분
개봉일 : 2009.02.12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숙대챔피언 (kmilk)
짱똘 (trite) - 긴 상영시간이 전혀 지루하지않는 아름다운 로맨스와 인생사
제목 :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감독 : 대니 보일
주연 : 데브 파텔, 프리다 핀토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0분
개봉일 : 2009.03.19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love (prozac)
(*) (asshole)
제목 :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The Future Begins)
감독 : 맥지
주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장르 : 액션, SF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5분
개봉일 : 2009.05.21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원로회원 (opt94) - 망해가는 시리즈의 소생
동산고류현진 (kwonnowk) - 1, 2편만큼은 아니었지만 다시 시작됬다는 것에 의미를...
제목 :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G.I. Joe: The rise of Cobra)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주연 : 체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장르 : 액션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7분
개봉일 : 2009.08.06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원로회원 (opt94) - 눈요기로는 로봇지랄보단 나앗음
파성인 (할복타살)
제목 : 더 문 (Moon)
감독 : 던컨 존스
주연 :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장르 : 미스터리, SF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09.11.26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쟤시켜 (likaci)
저좀도우십쇼 (gudals2001)
다음은 순위권의 영화들입니다.
5위
제목 :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장르 : 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6분
개봉일 : 2009.03.19
시놉시스 :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던 소년,
이제 그 소년을 지켜주고 싶다!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채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월트(클린트 이스트우드). 한국전 참전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남편의 참회를 바라던 아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참회할 것이 없다며 버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월트의 72년산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뜻하지 않았던 이 만남으로 월트는 차고 속에 모셔두기만 했던 자신의 자동차 그랜 토리노처럼 전쟁 이후 닫아둔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이스트우드옹 부디 오래 사시길!!
碧 海 (bleu14) - 거장의 힘
MG-42 (ayanami1979) - 츤데레!!! 츤데레!!!
쟤시켜 (likaci)
이 영화에 대한 알지롱의 반응 :
(내용없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745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990
4위
제목 : 왓치맨 (Watchmen)
감독 : 잭 스나이더
주연 : 재키 얼 할리, 제프리 딘 모간
장르 : 액션, SF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61분
개봉일 : 2009.03.05
시놉시스 :
히어로의 세계에서 은퇴한 후, 신분을 감춘 채 왓치맨(감시자/파수꾼)으로서의 활동을 비공식적으로 계속해오던 히어로 ‘로어셰크’. 어느 날 과거 함께 활약했던 동료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로어셰크’는 살인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과거 ‘왓치맨’의 역할을 해오던 히어로들을 없애려는 거대한 음모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진정한 초능력을 가진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은퇴해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과거의 히어로들. ‘로어셰크’는 한때 동료였던 이들과 다시 접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히어로 모두의 과거와 얽혀있는, 모두를 파멸로 몰아갈 수 있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는데…!
그들의 임무는 인류를 감시하는 것.
하지만,
과연 누가,
이 ‘왓치맨’들을 감시할 것인가?!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히어로영화중 가장 으뜸
Creed (djqjqj) - 캐간지나는 오프닝 시퀀스 때문에...
도둑놈 (donja009) - 누가 감시자를 감시하는가? 로어셰크 하나만으로 추천하는 영화
VIP (vipvip) - 걸작이라는 말 외에 다른말이 필요없음
존 조 (mama)
깊숙희 (mnleo) - Rorschach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원작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밖에 없었을 영화화지만 잭 스나이더 감독은 전작인 300의 답습이 아닌, 그래픽 노블의 실체화에 한발짝 더 다가선 듯 합니다. 생략된 디테일이 아쉽기도 하고 상상했던 캐릭터가 재현되면서 사뭇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위대한 족적을 남긴 알란 무어와 배우들, 감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 영화에 대한 알지롱의 반응 :
(내용없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721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722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723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734
3위
제목 : 바스터즈 (Inglourious Basterds)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 브래드 피트, 크리스토프 왈츠
장르 : 액션, 드라마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52분
개봉일 : 2009.10.28
시놉시스 :
당한 만큼 그대로 돌려준다!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 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 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몽키즈 (wangtup) - 쿠엔틴타란티노의 대사 집필 능력은 이ㅏㅓㅁ리ㅏ
동산고류현진 (kwonnowk) - 역시 타란티노!
Creed (djqjqj) - 본격 나치가 간지폭발하는 영화.avi
碧 海 (bleu14) - 히틀러 시체에 존나 갈기기
VIP (vipvip) - "I think this just might be 'Tarantino's' masterpiece."
파성인 (할복타살)
MG-42 (ayanami1979) - 외국어를 잘하면 존나 간지남.
이 영화에 대한 알지롱의 반응 :
(내용없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3017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3050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3098
(내용있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3026
2위
제목 : 업 (UP)
감독 :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주연 : 에드워드 애스너, 크리스토퍼 플러머
장르 : 애니메이션
등급 :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101분
개봉일 : 2009.07.29
시놉시스 :
성격 까칠한 할아버지 ‘칼’과 귀여운 8살 탐험가 ‘러셀’이 만났다!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모험.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픽사, 열번째 작품으로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다
몽키즈 (wangtup) - 비호감 캐릭터를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다니..
비둘기사냥꾼 (maguro81)
(*) (asshole) - 픽사!픽사!
동산고류현진 (kwonnowk) - 난 이제 픽사의 노예!(언제나 굿!)
거북수프 (sjco1) - 정말 애니메이션이라 가능한 감성의 끝을 그리는듯 하면서도 기대되게 만드네요. 2010년 최고의 영화로 토이스토리3까지 기대하는중.
깊숙희 (mnleo) - 정말 어떤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이 이런 창의력대장이 되는걸까요. 토이스토리3은 대체 어떤식으로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할까요? 올해 만난 외국영화중 가장 충격적인 만남은 픽사의 열번째 작품이었습니다.
저좀도우십쇼 (gudals2001)
이 영화에 대한 알지롱의 반응 :
(내용없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926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913
(내용있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941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3008
1위
제목 :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감독 : 네일 블롬캠프
주연 : 샬토 코플리, 존 섬너
장르 : SF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2분
개봉일 : 2009.10.15
시놉시스 :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가 시작된다!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이 영화를 추천한 알지롱거 :
원로회원 (opt94) - 유쾌한 정치적 은유
몽키즈 (wangtup) - 새로운 sf장르
비둘기사냥꾼 (maguro81)
(*) (asshole)
거북수프 (sjco1) - 다큐멘터리 기법을 발려 정말 그 상황을 받아들이게 깔아놓고 가니까 몰입이 정말 잘되더라구요.
碧 海 (bleu14) - 스타워즈 광선검 뽑는 장면 다음으로 인상적인 날아가는 바추카 손으로 잡기
MG-42 (ayanami1979) - 보고나면 왠지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되는 영화
존 조 (mama)
쟤시켜 (likaci)
아오 빡쳐 (cicu)
깊숙희 (mnleo) - 남아공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로도 충분히 파격적이었고 기존의 SF장르 클리셰를 무너뜨리는 즐거운 영화!
이 영화에 대한 알지롱의 반응 :
(내용없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3001
(내용있음)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3020
2009년을 빛낸 배우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작 : 레볼루셔너리 로드)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아카데미 후보에 충분히 오를만 했는데...
존 쿠샥 (출연작 : 2012)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원로회원 (opt94)
양조위 (출연작 : 적벽대전 2)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원로회원 (opt94)
마이클 잭슨 (출연작 : 디스 이즈 잇)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몽키즈 (wangtup)
레이첼 맥애덤스 (출연작 : 시간 여행자의 아내)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시간여행자의아내를 보고있으면 내 아내였음함..짱이야
견자단 (출연작 : 엽문)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오랜만에 정통무술을 보여준 그의 본좌급 액션연기..존나짱
틸 슈바이거 (출연작 : 바스터즈)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Creed (djqjqj)
정지훈 (출연작 : 닌자 어쌔신)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영화는 그저그렇지만 외국가서 고생존나 한게 느껴짐
톰 크루즈 (출연작 : 작전명 발키리)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파성인 (할복타살)
아미타브 밧찬 (출연작 : 블랙)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존 조 (mama)
프랭크 란젤라 (출연작 : 프로스트닉슨)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이 분 진짜 정치하셔도 될듯;
구강사정 (danceheat)
크리스찬 베일 (출연작 : 터미네이터 4)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원로회원 (opt94)
동산고류현진 (kwonnowk) - 조연을 돋보이게 하는 주연!
샘 록웰 (출연작 : 더 문)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몽키즈 (wangtup)
쟤시켜 (likaci)
케이트 윈슬릿 (출연작 : 더리더, 레볼루셔너리 로드)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구강사정 (danceheat)
존 조 (mama)
샬토 코플리 (출연작 : 디스트릭트9)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존 조 (mama)
쟤시켜 (likaci)
이병헌 (출연작 : 지아이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파성인 (할복타살)
원로회원 (opt94) - 40대 기수론. 마흔이 넘어도 스타일을 보여줄 것 같음.
09프로야구 (yakino) - 좇=♥♥♥♥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내배우가 누가 있던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작 : 그랜토리노)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짱똘 (trite) - 영화도 연기도 노래까지..흠잡을구석이 없음..
거북수프 (sjco1)
MG-42 (ayanami1979)
쟤시켜 (likaci)
브래드 피트 (출연작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바스터즈)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혼돈의늪 (zephyr84) - 멧 데이먼과 함께 나이먹은 티 나는게 안타깝다ㅠ
동산고류현진 (kwonnowk) - 연기하나는 이미 논외!
Creed (djqjqj)
거북수프 (sjco1)
VIP (vipvip)
MG-42 (ayanami1979)
크리스토프 왈츠 (출연작 : 바스터즈)
이 배우를 추천한 알지롱거 :
몽키즈 (wangtup)
Creed (djqjqj)
碧 海 (bleu14) - '조커' 히스레저와 '안톤 쉬거' 하비에르 바르뎀 싸다구 때리는 명연기
구강사정 (danceheat)
파성인 (할복타살)
MG-42 (ayanami1979)
(*) (asshole)
알지롱이 뽑은 2009년 최고의 외국영화는 SF수작 디스트릭트9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발칙한 상상력과 정치적 은유가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픽사의 열번째 작품 업은 아쉽게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만 2007년 라따뚜이, 2008년 월E등에 이어 2009년의 업까지도 꾸준히 알지롱거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픽사 작품이 2008년, 2009년 연속 2위인데, 2010년엔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3위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간지작(?) 바스터즈가 차지했습니다. 크리스토프 왈츠, 브래드피트등 배우들의 링딩돋는 연기력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능글맞은 연출력이 앙상블을 이룬 문제적 작품이었습니다. 4위와 5위는 각각 왓치맨과 그랜 토리노였습니다. 왓치맨은 영화관 현장에서 느낀 사람들의 반응과 알지롱에서의 반응이 확연히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당당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게까지 되네요. 그랜 토리노는 뭐 그저 이스트우드옹 만수무강하세요! 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명작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흥행에 성공적이지 못했던 작품들이 대거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모습을 통해 이번에도 역시 알지롱거들의 독특한 영화적 취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벌써부터 2010년의 외화로 뽑힐 가능성이 높은 아바타에 도전할만한 문제적 작품이 나타날 것인지, 픽사는 또 얼마나 대단한 작품을 내놓을 것인지, 아이언맨2를 필두로 한 헐리웃의 다양한 기대작들은 어떤 문제적 간지로 알지롱거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것인지등에 대한 기대를 품어보며 이만 2009년 알지롱이 뽑은 외국영화 부문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알지롱이 뽑은 2008년 최고의 외국영화&배우 다시보기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673
알지롱이 뽑은 2007년 최고의 외국영화&배우 다시보기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movie&no=2038
잡담 | 11040명이 읽었어요. 3.14.142.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