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더군요.
락을 하는 차태현(봉달)은 나이트에서 이미테이션 가수 뒤에서 보조를 하는 일을 하는 도중 자신의 그룹과 노래를 하던중 기획사 사장의 눈에 띄어 스카웃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길과는 다른 트로트를 하게 되는데..
머 대충 이렇게 이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이경규씨는 자신의 이미지때문에 홍보도 안했다고 하는데, 잘한것 같네요.
이경규의 이미지와는 전혀다른 스토리 전개와 액션이 아닌 트로트라는 소재..
노래도 맘에 들고 대 만족이었습니다.
바람피기 좋은날, 1번가의 기적 과 함께 무엇을 볼까 하다 어쩔수 없이 시간이 맞는것으로 복면달호를 봤는데.. 이런게 흙속의 진주 아닐까 싶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봐서 좋았나??
그나저나 이차선 사랑?? 제목도 까먹었네
영화안에서 나오는 노래 계속 듣다보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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