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은 다른 정글 강캐에 비해서 좀 정글링 속도가 느리지만 중반 넘어가면 거의 우디르급의 정글링 속도
2. 좁은 길목에서의 E는 아주 뒈짐
3. 블루 버프 먹으면 이속 쩜.
단점
1. 딱 이거다 싶은 기술이 없음. 너무 고만고만함. 1:1보다는 2:1 싸움을 유도해야 킬을 따낼 수 있음.
W, E 부지런하게 써도 도망가는 적 잡기가 쉽지 않음.
2. W 스킬 외에 캐리용 스킬이 없음. Q가 비율이 아니라 고정댐이라는 것이 후반엔 큰 단점으로 작용.
3. 궁이 별 의미가 없음. 적의 탱이 조금 잘 죽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나...?
결국 초반도 어중간 중반도 어중간 후반도 어중간. 처음부터 끝까지 어중간.
비교적 우월한 정글링 속도와 이속으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킬 먹고 미니언킬 쌓아서
템으로 캐릭 성능을 극복하는 수 밖에 없음.
흥하건 망하건 DPS로 가야하고 (생긴건 탱 같이 생겼는데 탱 가기엔 견적이 너무 안 나옴..)
말렛을 드는 서포터형 딜러 타입으로 갈 경우 게임을 될 수 있으면 일찍 끝내야 하니 죽어라고 푸시해야 함.
개인적이니 생각으로는 마잉에 비해 딱히 큰 장점이 있어보이지는 않음.
장판의 존재로 도타의 둠브링어의 위엄을 기대한 것부터가 잘못인 듯 (하긴 궁 부터가 차이가 나니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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