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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등운동을 하는 날이라 호기롭게 체육관에 갔는데 엊그제 다리운동이 근육통도 심하고 스태퍼 때문인지 몸에 열이 안빠져서 힘들어서 유산소만 1시간 타다가 왔습니다.
부산은 벚꽃이 다 펴서 여자친구랑 벚꽃보러가려했는데 망했어요.
밥은 매일 먹는대로 먹었구 보충제는 커팅제는 오늘 운동할땐 안먹었습니다.
4시 30분이였던 태닝을 3시 30분으로 바꾸고 태닝하고는 바로 집에와서 자고 9시 30분까지 잤습니다.
그래도 몸에 근육통이 계속있고 열기가 약간있네요.
내일 자고일어나면 싹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복근도 안하고 자렵니다.
이제 24일 남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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