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꽉채우려고했는데 아마도 30일은 후기가 될꺼같습니다.
예정보다 하루일찍 촬영을 한다고 하네요.
이전에 말했나요? 몰라요 ㅎㅎ
오늘은 어께운동과 이두운동을 했구요 오늘에서야 드디어 해머컬할때 작용하는 근육을 느꼈습니다.
신기하네요 이두옆에 조그마하게 톡 튀어나와요.
오늘은 일주일만에 여자친구를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
여자친구가 살빠져서 보기싫다고 해골이라고 다끝나고 보자고했거든요...
그래서 시무룩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웃어서 광대가 아파요 이런적 있나요? ㅎㅎㅎㅎ
아무튼 내일부터는 물 2리타만 마시고 모레는 500미리만 마신답니다.
수분조절 시작이네요 내일부터...
오늘 청바지도 하나사고 사진도 하나 건지고 인스타업로드도 해보고 여자친구봐서 기분 너무좋은 하루였네요. 아 행복하다 헤헿
아물론 복근운동도 했습니다.
태닝도했는데 13회째 했는데 이건뭐 원래가 너무 하얘서 그런지 잘 안까매지네요 ㅠㅠ
무튼 이제 끝이 정말 코앞이네요.
날씨도 너무좋아서 하늘도 찍었어요.
아그리고 복근운동 하고 나서긴하지만 배에 힘안주고 내밀고 찍어봤습니다 오늘은 ㅎ...
두서없는글 보시는분 계속 보시나 모르겠지만 얼마안남았으니 좀만 참아주세요 ㅎㅎ
모두들 그럼 득근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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