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 둥둥섬에서 했는데 주차부터해서 시설도 진짜 짜증났습니다
3만원 티켓표 (무조건 현금)인데 줄서서 기다린것만 1시간
사람이 많은것보단 들여보내는데 텀을 두고 들여보내서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ㅠㅠ
2층으로 올라가니 보충제 행사부스랑 아임닭 코코넛?뭐시기 몇개 없었는데
사람도많고 통로는 좁아서 다 건너뛰고 바로 무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무대관람석은 선착순이라 꽉차있고 대부분사람들이 통로쪽에서 서서봤습니다.
지인분이 원래 4시에 나바프로에 나오시기로 되었는데 계속지연되어 9시 가까이 되어서
시작했네요 ㅠㅠ 결과가 생각보다 안좋아서 분위기도 침울하고 사진은 안찍고왔습니다 ㅠㅠ
심사기준은 근메스보다는 데피니션을 중요시 여기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데피도 완벽하다면 사이즈에서 판가름이 나더군요.
외국선수(이란 일본 중국)들도 각종목별로 있었는데 머리가 참작아서 부럽부럽.
피지크 종목은 일단 잘생겨야할것 같았습니다..미남들만 있더군요.
참 많은걸 깨닫고 왔습니다.
ps. 황철순(징맨)님도 밖에서 잠깐 보았는데 생각보다 키는 작지만 옷을 입어도 사이즈가;;
장난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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