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특성상 10시 출근에 평균 11시 퇴근..
최근에 업무량도 많아지고 야식도 많이 먹고
간식도 많이 먹고 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인지라 그냥 별 탈 없었나 보다...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바지들이
입기가 버거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이런가 검색해보니
내장지방이 늘어났을 확률이 굉장히 많더군요.
현재 몸이 고도비만일거라고 알고 있어서
현재 회사가 안정화가 되면 운동을 시작해야지...
했는데 그전에 건강에 적신호가 온거 같아
불안 불안합니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이라도 해봐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운동코스는 우선 퇴근 길에 전철역 1정거장이라도
미리 내려서 하루에 30분씩이라도
도보를 해보는 방식으로 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점심은 그냥 먹던대로 대신 과식 금물로 하구요,
간식 같은건 최대한 자제하고 저녁 식사는
허기만 지울정도로 소식으로 하여 해보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혹시나 추철할만한 건강보조제라던가
식사 대용으로 할만할게 있을까요?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맨손 웨이트가 있다면
처음엔 어떤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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