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6-07-21 23:57:05
	지금이 딱 적당한거 같은데요? 솔직히 더키우면 뭐 자기만족은 될지 모르지만.. 여자들은 그런거 별로 안좋아한다네요. 좀 슬림한몸매가 확실히 간지나는데.. 울툴불퉁을 원하시나;

2	비공개 손님 … 2006-07-22 00:00:15 x
	복근이 오밀조밀하고 이쁘시네요 저기 질문이 하나있는데 복근은 윗복근과 아랫복근(?)이 있지않습니까? 윗몸일으키니나 헬스장의 복근머신은 윗복근을 주로 키우는듯 하더군요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니 권상우가 말죽거리에서 하는게 아랫복근 키우는거 라고 하던데.. 아랫복근 어떻게 키우셨는지 궁금하네효

3	비공개 손님 … 2006-07-22 00:28:58
	아랫복근 키우는 정말 힘듭니다. 전문적인 보디빌더랑 그거로 먹고살지 않는한 아랫복근 제대로 있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어요. 저도 아랫복근은 포기했어요. 그거 키울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키우는것도 윗복근에 비해 수십배 힘들구요. 그나마 복부에 채지방을 많이뻬면 아랫복근 윤곽이 보일랑말랑 할뿐입니다. 저도 약간 윤곽만 잡혀있는 상태. 자연스럽게 잡힌거에요

4	비공개 손님 … 2006-07-22 03:58:11
	음 딱 봐서 내배엽이시니까 살빼는게 가장 쉽죠;;; 님한테는 벌크 키우는거랑 체중 유지하는게 가장 힘든 일일껄요

5	비공개 손님 … 2006-07-22 08:38:28
	외배엽 아닐까요..; 내배엽이 살이 좀 많은 사람일텐데 외배엽은 마른 사람..

6	비공개 손님 … 2006-07-22 14:28:32
	지성 졸려서 잘못적었음 ㅡㅡ 외배엽

7	비공개 손님 … 2006-07-22 18:56:58
	완전부럽네요. 저는 살찌는게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반대네용 ㅠㅠ

8	비공개 손님 … 2006-07-26 00:13:04
	조낸 부럽네여..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