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는 역시 자기 운동이었습니다..

정말 심심하고 재미없는 운동입니다.

이번주 운동하러 한번 갔네요 -_-;

아르바이트 하고 나서부터 시간 없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요건 좀 어느정도 인정-_-;)

로 계속 빠지고...

오늘은 솔직히 시간이 남았는데 귀찮아서 안가고 있네요-_-;

집에 5kg 짜리 아령으로 펌핑만 좀 할려고 했는데 그나마도 귀찮군요-_-;;

혼자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거 정말 힘든 일인데 이때까지 잘 참고 했었는데..

미치겠네요.

그나마 제 친구 한명이 운동 하고 싶다고 해서 다음주 월욜부턴 같이 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 부지런한 사람이 됩시다..-_-;

보충제 안먹은지도 이틀이 지났군요-_-;;;;;;;;;;;;;;;;;;;;;

잡담 | 1443명이 읽었어요. 3.129.39.252

비공개 손님 … 2006-07-08 23:28:22

저도 최근 제대한 동생이랑 함께 헬스장 다니니까 참 좋더라구요..
동생이 계속 갈구면서 운동가자고 난리쳐서 억지로라도 가게되고..
얼마동안 그렇게 하다보니 이젠 운동 안가면 막불안하고
아쉽고 그렇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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